스쳐가듯 부드러운
풀내음을 기억하니~~~
촉촉하게 감싸주던
안개비도 생각나니~~~
귓가를 흩날리던
바람 소리에
세상을 가꾸자 말하던
다짐을 지금도 기억하니
잊고지낸 수많은 기억과
함께 떠올리던
하얀 노래가 불현듯
나의 맘을 깨우네~
더 가까이 오라고
하늘향해 두팔을 벌렸어
너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서
이제는 아주
먼 옛날의 추억
내 하얀 노래여
우~~~ 우~~
우~~~ 우~~ 우 나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
수많은 기억들 빠빠빠빠
우와 이제는 지나간
먼 공간을
헤매~일지도 몰라
와우와하
잊고지낸 수많은 기억과
함께 떠올리던
하얀 노래가 불현듯
나의 맘을 깨우네~
더 가까이 오라고
하늘 향해
두팔을 벌렸어
너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서
이제는 아주
먼 옛날의 추억
내 하얀 노래여
잊고지낸 수많은 기억과
함께 떠올리던
하얀 노래가 불현듯
나의 맘을 깨우네~
더 가까이 오라고
하늘 향해
두팔을 벌렸어
너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서
이제는 아주
먼 옛날의 추억
내 하얀 노래여
하얀 노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