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실는지 너 하나 없어도
이 세상은 잘만 돌아가요
뭐가 그리 잘났길래 이래라저래라
사사건건 시비만 거나요
조금은 흐트러진 모습으로
저 높은 하늘을 봐도 똑같이 화창한데요
반쯤 졸린 눈으로 춤을 춰도
나는 신나서 미쳐버릴 것만 같았는데요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나도 모르겠는데 네가 뭘 알아요
애정이라는 명분 뒤 모진 말들
그 정돈 나도 구분할 줄 안다고요
Fix you
Fix you
Fix you
Fix you oh oh
걱정만 하고 살았지
가식적인 것들에 늘 나만 떨었지
이래라저래라 어쨌다 저쨌다
왈가왈부하다가 또 혼자 지쳤지
이제는 그쯤들 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린듯싶으니
밥그릇 앞에다 차려 놔줄게
(This song is a present for our haters)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나도 모르겠는데 네가 뭘 알아요
애정이라는 명분 뒤 모진 말들
그 정돈 나도 구분할 줄 안다고요
Fix you
Fix you
Fix you
Fix you oh oh
이제 고민 따윈 안 해
뭐래도 내가 하고픈 거 할 거야 (I will fix you)
같잖은 조언 따윈 치워
내가 알아서 해 넌 그냥 지켜봐 (I will fix you)
Fix you
Fix you
Fix you
Fix you oh oh
(You) 이제 고민 따윈 안 해
(Fix you) 뭐래도 내가 하고픈 거 할 거야
(Fix you) 같잖은 조언 따윈 치워
(Fix you) 내가 알아서 해 넌 그냥 지켜봐
I will fix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