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하얀얼굴~ 그 아인 예뻤어요~ 너무~
노래도잘했죠~ 그 아이가부러웠죠~
커다란교실을 맑은 그 목소리가 흩어져 내마음을 울렸죠~
난 그 얘가좋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난 그 얘와다퉜어요~
그후로 말하지않았죠~ 난 몰래 울었어요~
너무 그리웠죠~
그 씩씩한목소리가 내생각하는지 너무나궁금했죠~
이제는 알수있죠~ 날 좋아했었던 것 같았요~
우리는사랑했죠 저하늘에 물어봐요~
작은손 꼭 잡고 함께 목청높였던기억 해봤죠~ 잊을순없어요~
소식이궁금했죠~
세월이흘러서 난 그 아일만났어요~
그땐 너무 놀라워서 눈물이흘렀어요~
그대로였어요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였어요~
우린노래했죠~ 함께그노래했죠~
다를꺼에요 난 지금은아닐꺼에요~
그래요 모두가 변하죠 하지만슬퍼져요~
아니고 싶은데 정말 난 슬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