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 가는 너의 곁
아름 다운 나의 별
잃어 가는 나의 결
가까워지는 나의 희망과 이별
믿지마 모든건 세상이 만든건
규율에 불과한데 우리가
만든 법칙이 아닌것에
뭐하러 굴복해야해 더이상
아름다운 모든것에
사랑하기 위함이란 포장이니까
고장난 머리로 우린 인생
허비 하지 말자 더이상 더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우린 가슴에 넣어두고 인지해
미칠것 같이 아파도 우리는
서로에게 미운점을 더 파고 들고 지지해
미친게 분명해
서로 잡아먹는거 같애
인류애 상실한 식량인류같이 다
아름다운 세상은 존재하지 않아
아웅다웅 노력해도 바뀌지 않아
앙팡맨 같은게 존재할리가
없는데 우리는 항상 빌어대고
더 더 더 더 많은걸 바래서
더 더 더 더 없는걸 바랬어
더 더 더 더 쉬운걸 바랬고
더 더 더 더 미친건 금방이야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우린 가슴에 넣어두고 인지해
미칠것 같이 아파도 우리는
서로에게 미운점을 더 파고 들고 지지해
미친게 분명해
서로 잡아먹는거 같애
인류애 상실한 식량인류 같이 다
그저 가축 같이 사는 우린 절대 몰라
위에서 사랑하는것과
아래서 사랑받는것 이 좁아도
우린 격하게 돌아
미칠듯이 사랑하는게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