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라는게 존재할까
인연라는것도 잘 모르겠어
우연히 만났던 너와 나의 사이
아직은 몰라도 더 이 상
참을수 없어 너말고는
아무런 존재차도 절대 못느껴
너가 날 좋아했으면 해
나는 키가 크지는 않지만
너가 날 좋아했으면 해
오늘 처음 봤지만 너를 사랑해
사람같은건 이제 몰라도 돼
미련같은건 이제 없어도 돼
사랑이란거에 너를 메달아 둬
너가 싫어도 따라 가게돼
너가 날 좋아했으면 해
나는 키가 크지는 않지만
너가 날 좋아했으면 해
오늘 처음 봤지만 너를 사랑해
이제는 더이상 모르겠어
카메라 밖에 넌 차갑고
아무런 감정 없어 보여
내가더 초라하게만 남아보여
너가 날 좋아했으면 해
나는 키가 크지는 않지만
너가 날 좋아했으면 해
오늘 처음 봤지만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