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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의 바다 심채민

햇살이 파도로 밀려 오면 두눈을 감고 가만 가만히 나무에 기대어 볼까 바람이 파도로 일렁이면 두눈을 감고 푸른숲 바다로 떠나볼까 밀려왔다 달아나는 햇살과 바람결에 출렁이는 초록잎 파도 푸른 하늘 수평선처럼 펼쳐지고 구름섬 하나 둘 쉬어 가는곳 푸른바다 속에서 푸른꿈을 꾸어요 깊고 넓은 세상품과 푸른꿈을 그려요

풀잎세상 심채민

사알짝 사알짝 귀를 귀울여 봐요 찌르르르 풀벌레 노래가 들리지 않나요가만 가만 고개숙여 들어보아요 또르르르 이슬의 인사가 보이지않나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도 풀잎처럼 그렇게 살아갈수는 없을까꽃잎들의 미소 처럼 나비들의 미소처럼 그렇게 살아갈 순 없을까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요 꽃잎들이 살아가는 순수한세상 느껴요 풀잎 세상 아름답고 행복한세상 ...

벌써, 봄 (Prod. by Hedyy) 심채민

벌써 봄이야 같이 drive 가자너가 정말 가고싶어했었잖아봄이야 같이 drive 가자 어디든지 가자 다 좋으니까봄이야 벌써 봄이와서 예쁜 벚꽃이 피었어 봄이야 벌써 봄이야 yeah 햇살 만끽한 어느 오후창을 보다 바람에 날리는벚꽃잎을 보면서 네 생각이났다 잠이 들어눈 뜨고 일어나 가장 먼저 핸드폰을 들고너에게 먼저 연락을 해 뭐라고 연락할 지 계속 ...

해 저무는 풍경 심채민

노을이 물드는 지평선 저 편으로 넓은 하늘을 보며 새로운 꿈을 꾸네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은 두렵지만 함께라면 어느 길이든 시작해 보는 거야 노을이 서산에서 서서히 지려 하네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을 기다려요

숲과 바다 이주한

낯선 향기가 날 멈춰세워 고개를 들게 만들었네 바람의 묻은 너의 기억들이 초라한 나를 스쳐지나 따스해진 표정, 초록빛 거리에 우리 둘 남아 천천히 걸어 숲의 너는 늘 제자리에, 바다의 난 뭍에 나와 언덕을 오르며, 파도는 널 향해 허무한 노력들, 결국 사랑이였었다 깊고 깊던 눈빛, 푸른빛 마음 우리 둘을 이어 이유가 됐어 숲의 너는 늘 제자리에, 바다의

숲의 노래 최재호

푸른 밤 THE STARS ARE SHINING IN THE MOONLIGHT COLD WIND WHERE AM I GOING TO GO 별빛이 떨어진 그 길을 따라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시원한 바람은 나를 데리고 가네 나의 숲의 멜로디 영원속의 사랑의 멜로디 나의 슬픈 멜로디 폭풍처럼 쏟아지는 치유의 멜로디 우후후후 나의 슬픈 멜로디 폭풍처럼

이별...하늘 (Norwegian Wood) H2o

별은 빛나고 있지 너무 또렷해 파도가 조각져 부서진 밤바다 북구의 찬 밤하늘 더욱 파랗고 밤새 마신 빈 술병 널 또 생각케 해 오늘 또 듣고싶어 Norway 숲 퇴색해버린 이야기들 또 쉼없이 돌고만 있어 Norwegian wood 검고 푸른 푸른 숲의 슬픔이 잃어버린 기억 묻혀버린 우물 왠지모를 불편함에 슬픈 두 눈에 차디찬 그 멜로딘

이별... 하늘 (Norwegian Wood) H2O

별은 빛나고 있지 너무 또렷해 파도가 조각져 부서진 밤바다 북구의 찬 밤하늘 더욱 파랗고 밤새 마신 빈 술병 널 또 생각케 해 오늘 또 듣고싶어 Norway 숲 퇴색해버린 이야기들 또 쉼없이 돌고만 있어 Norwegian wood 검고 푸른 푸른 숲의 슬픔이 잃어버린 기억 묻혀버린 우물 왠지모를 불편함에 슬픈 두 눈에 차디찬 그 멜로딘 서리처럼

에코 송(ECO SONG) 이상은(Leetzsche)

도시의 모서리에 부딪혀 나는 멍든 영혼으로 어두운 하늘엔 비구름도 아닌 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건 어쩌면 병든 희망 영원한 것들과 맞바꾼 차갑고 깊은 중독들에 정신을 잃었네 어지러운 세상의 돈과 전쟁, 푸른 하늘 잃고 노래할 수 있나 지구 어딘가의 숲이 고향의 어머니처럼 우릴 안아주고 있어 잠이 드네 엄마처럼 부드러운 하늘, 공기

모두가 꿈꾸는 세상 곽예준, 심채민

마주 보며 미소를 나눠요손잡고 서로 인사 나눠요우리는 알고 있죠나를 향한 너를 향한 우리의 마음을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모두가 꿈꾸는 그런 세상 하나 되는 우리마주 보며 말해요 손잡고 노래해요함께 할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 만들어요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모두가 꿈꾸는 그런 세상 하나 되는 우리마주 보며 말해요 손잡고 ...

밤은 생명 진우양

그렇게 모두가 잠든 이 곳에도 꽃은 피고 계절은 다시 찾아온다 떨어진 꽃잎은 나즈막히 말을 하네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저 푸른 잎이 나를 감쌌고 환한 빛이 길을 밝혀 불어오는 바람은 심장을 뛰게 했지 내리는 비는 나의 피 흐르고 흘러 고향으로 어느 날엔 보고 픈 이의 마음에 닿겠지 그립고 그리운 얼굴들 세찬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에도 꼭 잡은 두 손을

바다 유효주

바다야 바다야 푸른 바다야 넓고 넓은 너를 보면 기분이 참 좋아 바다야 바다야 푸르른 바다야 넓고 넓은 너를 보면 마음이 시원해 바다야 바다야 푸른 바다야 슈웅슈웅 내 마음 신나게 파도를 타 바다야 바다야 푸른 바다야 슈웅슈웅 내 마음 갈매기처럼 날아올라

푸른 바다 이예린

나는 영화속에 그려진 푸른 바다가 펼쳐있는 그곳에서 너와 살고 싶어 저녁 석양빛이 물들땐 나는 사랑의 눈빛으로 너의 팔에- 살며시 기대 꿈을 꿀꺼야 내맘은 언제나 그대를 사랑해 보고 싶을 때 멀리 있지말고 나에게로 내게 돌아와 나는 저 하늘을 날으는 새처럼 날아가 너의 곁으로 어디라도 갈꺼야- 너를 위해 너 하나로 만족 할 수 있게 처음

바다 오플러스

바다 여길수 작사 작곡 (언제나 변함없는 바다를 보며 지난날 함께 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 밝지만 정말 슬픈 곡이다.

명원 푸른 새벽

쏟아지는 햇빛 결코 뜨겁지 않다 숨 죽인 난 결코 뜨겁지 않다 멍해져만 간다 숲의 바람이 가른다 대지위의 난 하늘을 부른다 어둠이 무겁다 피로한 꿈들이 하늘을 부린다 모두가 닮았다 여기 이 숲에서는 내가 볼수 없는거라고 말한다 그래 가슴을 자른다

바다 머스트비

너와 처음 만났던 날 작은 손으로 지었던 조개껍질 지붕 덮인 둥근 모래성 은빛파도 조개껍질 미역줄기 왕관을 쓴 함께 여서 마냥 좋던 그날의 우리 반짝거리는 모래속에 녹아 있는 기억을 모아 넓은 물살을 돌고 돌아 내 품 안에 안겨줄 푸른 바다 오! 바다 오! 바다 그때 그 맘 그대로 좋은 바다 오!

바다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창문을 열면 따뜻한 바람에 내 머리칼이 날려 마음 속 걱정까지 어린 시절 꿈들을 하나 둘씩 떠 올려 빛나던 그 때 소원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해 난 저 바다로 푸른 파도 속으로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려 그대가 있는 곳으로 저 멀리 들려오는 그대의 웃음소리 저 높은 파란하늘 아래 우리는 자유로워 난 저 바다로 푸른 파도 속으로 눈을

바다 한스밴드

아득히 들리는 파도의 노래가 소중한 우리들의 쌓인 그리움이 있는 곳 답답한 날들이여 영원 영원히 오~ 모닥불 타오르는 밤바다에 모여앉아 마음 속 간직했던 비밀들로 밤새워 얘기 나누게 저 멀리 파도소리 따라서 맑은 햇살의 품안으로 떠나요 어제의 무거운 마음들 잠시 잊어버리게 푸르른 저 바다를 향해서 우리 마음을 열어요 다시 돌아온 나의 푸른

푸른 숲 같은사랑 바다

이제 내게로 여행을 떠날꺼야 이제 더이상 어둠은 없을꺼야 나의 지난 날들은 사막의 밤 같았지 그를 만나고 부터 내맘속에 자라는 풀 하나 언젠가 나무가 될꺼야 숲이될꺼야 언젠가 사랑이 올꺼야 푸른 숲 같은 사랑 나의 지난 날들은 사막의 밤 같았지 그를 만나고 부터 내맘속에 자라는 풀 하나 언젠가 나무가 될꺼야 숲이

바다 시음 (Sieum), CY Park

새파란 하늘 스치는 바람 새로운 흐름에 설레는 마음 우리 함께 가자 새파란 바다 위로 자 다시 물살을 타 파도에 몸을 맡겨 사라지는 저 물보라에 미련 남기지 말자 다가올 바람과 파도로 세상을 새로이 푸르게 물들여 함께 해일이 우리를 덮쳐도 길 잃고 막막해도 다시 바다로 나아가자 길을 찾아서 멀리 해수면 위 바라보는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 짙푸르게 물든 너의

Dreamscape Odyssey 이준형

깊은 밤 눈을 감아 새로운 세상 속으로 빛나는 별들 사이를 헤엄치는 꿈의 바다 끝없는 하늘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의 나라 너와 나의 비밀 정원 여기서만 찾을 수 있는 Dreamscape Odyssey, 환상의 여행 끝없는 꿈 속을 함께 날아가 Dreamscape Odyssey, 너와 나의 세계 끝없이 펼쳐진 꿈의 모험 황금빛 모래사장을 따스한 바람과 함께 푸른

바다 Cloud9

바다..... Rap. 다시 난 시작하네.. 다시 난 빠져드네.. 언제나 푸른 바다 그안에 또다른 나... 다시 난 잠이 드네.. 다시 난 꿈을 꾸네.. 언제나 푸르던 나..그안에 푸른 바다...

노래하는 바다 곽재이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밭을 작고 귀여운 아기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꽃나라 바람에 살랑살랑 실려 온 이야기들과 고운 파도들 모여 들려 주는 하얀 꿈방울 노랫소리 내 눈에 담은 은빛 물결 내 맘에 담은 푸른 파도 바다가 나에게 들려주는 푸른 희망의 노래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밭을 작고 귀여운 아기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꽃나라 바람에

숲의 요들 KBS 어린이 합창단

졸졸졸졸 흐르는 요로 레이디오 레이디오 레이우디리 산골짜기 찾아서 요로 레이디오 레이디오 레이우디리 즐거웁게 놀았죠 요로 레이디오 레이우디리 즐거운 노래 부르며 요로 레이우디리 흥겨운 춤도 추었죠 요로 레이우디리 요로 레이디오 레이디오 로우디오 로우디오 레이디오 레이우디리 요로 레이디오 레이디오 로우디오 로우디오 레이우디리 졸졸졸졸 흐르는 요로 레이...

숲의 찬가 김수연

술 술 술 없는 세상 무슨 낙으로 사나 마시면 취하게 술이라더라 월요일은 월급타서 기분좋아 한잔 화요일은 화가나서 속을 풀려 한잔 수요일은 수다떨다 그냥 좋아 한잔 목요일은 목말라서 핑계삼아 한잔 금요일은 금주나서 화푼다고 한잔 토욜일은 토라져서 얼떨결에 한잔 일욜일은 일이 없어 진심에서 한잔 술술술 얼씨 좋아 님을 만나 또 한잔 이래 먹고 저래 먹고...

숲의 밤 피다

숲을 뛰노는 아이들 앞이 보이지 않는 우리들 높은 가지마다 걸린 구름들 길을 따라서 걸어도 끝은 보이지 않았고 지친 걸음마다 놓인 흔적들 어떤 밤에는 네가 나에게 던진 그 말 넌 서툴다고만 하네 어떤 밤에는 잠에 들지 못해 걸어도 아직 멀었다 하네 그 때의 우린 지금 어디쯤 서 있나 너와 내가 만든 이 숲 속에

숲의 아이 유아

어느 날 난 조금 낯선 곳에 눈을 떴지 온몸엔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고 머리엔 반짝이는 뿔이 돋아나는 그런 곳 이상한 곳 들어봐 고운 새들의 저 노랫소리 느껴봐 맨발에 닿는 풀의 싱그러움 지금 난 태어나서 가장 자유로운 춤을 춰 난 춤을 춰 나는 찾아가려 해 신비로운 꿈 서로 눈을 맞출 때 더 푸르르던 숲 가장 높은 절벽에 올라가 소리쳐 멀리 세상 저편...

숲의 목소리 마크툽

오늘 밤도 나를 찾아온 당신의 숨결을 느껴요 은은한 바람을 불게 해 하루를 위로해줄게요. 나 그댈 만질 수는 없지만 그댈 부를 수도 없지만 나무들의 내음 그 속에 내 맘을 실어 보내요 별들에게 부탁해요 내 그대가 어둠을 무서워해요 더 밝게 빛나 그대 밤을 비춰 주기를 울지 말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세상이 그대의 순수한 맘을 아프게 할지라도 그대 미소가 ...

숲의 숨결 Tim Mac Brian

여린몸짖으로 노래 할땐 몰랐습니다 푸르름 가득한 숨결만이 생명이란 걸... 빛으로 나오소서.. 사랑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다 보여줄 수 있는 믿음 이 더 사랑을 사랑하게 한다는 것을 솔메이트로 영혼의 맑음이라는 것을 ...

숲의 향기 Tim Mac Brian

숲속은 피톤치드라는 맑게 정돈해주는 향기가 있지요 당신이 그런 향기로 다가올땐 숲속에 평온함입니다

숲의 춤 입술을깨물다

온몸에 상처 숲이 춤을 춘다 가녀린 손짓이 oh 아픔만 버려둔 날 떠나라는 손사래였음을 너에게서 빌려온 나의 일상이 그 빛을 꺾어서 널 외로이 울먹이게만 했어 너에게로 버려둔 나의 짐들이 나 사라진 후에도 영영 남아 널 괴롭히게 했어 용서를 빌어 나의 무심한 숨이 괜스레 널 마주하니 이렇게 위태롭게 내몰린 채 애처롭게 지은 그 표정마저도 나 오해하고 말았어 숲의

숲의 요들 Various Artists

맑은 시내 흐르는 요로레리디 요로레이디 요레이우디리~ 산꼴짜기 찾아서 요로레리디 요레이우디리~ 즐거웁게 놀았죠 요로레리디 요로레이디 요레이우디리~ 즐거운 노래 부르며 요로레이우디리 흥겨운 춤을 추었죠 요로레이우디리 요로레이디오레이디오로우디오로우디오레이디오레이우디리 요로레이디오레이디오로우디오로우디오레이오디리 요로레이디오레이디오로우디오로우디오레이디오레이우...

숲의 유혹 박종호

이곳으로 오라 이곳으로 오라 이곳으로 오라 이곳으로 오라산새 날고 흰나비 날고 풀벌레는 노래를 하라 시냇물 흐르고바람불며 햇살비추니 올망졸망 파랗게욕심없이 사는 법을 가르쳐 줄게오순도순 사는 법을 르쳐 줄게가진 것 없는 이들은 마음만 오라오솔길 따라 푸르게 웃으며사랑하며 사는 법을 가르쳐 줄게이곳으로 오라 이곳으로 오라 풀내음 가득한 숲으로 오라욕심없...

깊고 푸른 그린 돌핀 스트리트

You can carry on 내가 봤던 바다 가라앉을수록 저 멀리멀리 하늘이 되어가 You can carry on 나의 깊은 바다 그날의 눈부셨던 물결 위에 일렁이며 춤을 You can carry on You can carry on 거품이 되어 나를 감싸 안아 유성처럼 떨어진 오래된 나의 몸 깊은 바다 속 품으로 저 멀리 천천히 더

노래하는 바다 장예원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 밭을 작고 귀여운 아기 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꽃나라 바람에 살랑살랑 실려온 이야기들과 고운 파도들 모여 들려주는 하얀 꿈방울 노랫소리 내 눈에 담은 은빛 물결 내 맘에 담은 푸른 파도 바다가 나에게 들려주는 푸른 희망의 노래

푸른 숲 같은 사랑 바다

푸른 숲 같은 사랑.. 사랑..사랑..사랑.. 나의 지난 날들은 사막의 밤 같았지 그를 만난 후 부터 내 맘속에 자라는 불안함 언젠가나무가 될꺼야 .. 숲이 될꺼야 .. 언젠가 사랑이 올꺼야 .. 푸른 숲 같은 사랑.. 사랑..사랑..사랑..

가자! 바다! 윤희준

푸른 하늘 위에 너와 내가 서있고 푸른 바다 백사장에 모래성을 쌓으며 우리의 추억들의 한 페이지를 넘겨봐요 시원한 밤바다도 우릴 반겨요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어 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그곳 차가 막혀도 괜찮아 날 기다리는 바다에 너와 함께 할 거야 떠나요 푸른 바다로 구름이 한점 없는 날씨와 바람을 맞아봐요 우리의 귓가에도 속삭여줘요

동쪽 바다 노래그림

저기 동쪽 하늘 그 아래 푸른 바다가 있다고 들었어 그 푸른 바다를 한 번쯤 보고 싶어서 한없이 달려가 봤지만 저기 동쪽 하늘 그 아래 푸른 바다는 행여 사라져 버린 걸까 보이지 않아 사람들이 말하던 동쪽 바다 얘기는 잡을 수 없는 꿈이었는지 그 바다에 부딪치면 커다란 내 아픔도 소리 없이 사라질 듯 한데 저기 동쪽 하늘 그 아래 푸른 바다는

바다 뮤온

가자 엄마가 몰래 사준 비키니 입고 바다 꿈속에 보물섬도 찾아 봐야지 밟아 내 꿈을 가득싣은 돌고래 타고 느껴지는 바람 가슴 가득히 그만둬줄래 듣기 싫은 그 소리 한숨에 지친 그만 이제는 없어 기억해줄게 사랑이던 솔직함 이대로 숨이 막혀 저 푸른 태양 그리워 널 맞춰보던 안경 끝엔 그리워 예전 같은 마음 바라지도 않아 한심해 비켜

소망의 바다 소망의 바다

나의 영혼 쉴 곳 찾네 피곤한 날개 거두어 내 지친 날개 짓 멈추어 편히 안식할 곳 찾네 무엇을 그렇게 얻기 위해 나는 이른 아침부터 새벽 날개를 치며 이 땅 끝까지 왔는지 지난날 내가 누렸던 푸른 하늘의 자유 그걸 찾아서 여기까지 힘겹게 달려왔는데 하지만 나는 알았어 내가 이제껏 찾아 온 푸른 하늘의 자유가 항상 내 위에 펼쳐 있음을

바다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

바다 윤종신

나 한동안은 푸른 미소로 날 반겨주는 나의 친구 바다를 찾지 못했어 왜 바보같이 그대 없이는 어디를 가도 어색할 것만 같아, 그랬었는지 그대와 함께하던 모래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버리는 속 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것 같아요 바다여, 말해주네, 다 잊을떄라고.

바다 22구역

바다가 지긋이 품는 온기를 항상 빨리 식어버리는 땅은 이해 하지 못해 땅은 꿈쩍도 안 해 다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을 잠시 느낄 수 있을 뿐이지 그게 정작 뭔지는 모르면서 그 순간엔 자신도 온기가 있다는 착각을 하지 바보 같이 나는 땅과 같아 메마르고 뒤틀렸어 너는 나에게 영원히 넓고 푸른 바다야 누가 뭐래도 난 너가 준 모든 것 기억할거야 언제부턴가

바다 양희본

바다가 지긋이 품는 온기를 항상 빨리 식어버리는 땅은 이해하지 못해 땅은 꿈쩍도 안해 다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을 잠시 느낄 수 있을 뿐이지 그게 정작 뭔지는 모르면서 그 순간엔 자신도 온기가 있다는 착각을 하지 바보같이 나는 땅과 같아 메마르고 뒤틀렸어 너는 나에게 영원히 넓고 푸른 바다야 누가 뭐래도 난 너가 준 모든 것 기억할거야 언제부턴가 차갑게

하늘과 바다 이주연, 최지안

하늘을 바다 삼아 조각배 타고 가서 흐르는 바람 물결 만져 봤으면 바다를 하늘 삼아 흰 물새 타고 가서 흔들리는 조각 구름 만져 봤으면 바람이 물결 되어 물보라 구름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하나가 된다 둘이서 마주 보고 발그레 미소를 짓고 서로 서로 닮아가는 하늘과 바다

바다 레인저스 톰토미 (TOMTOMI)

빠빠빠바빠 바다 레인저스 빠빠빠바빠 바다 수호자 푸른 바다 지키는 바다 레인저스 바다 동물들은 우리가 지킨다 빠밤빰 빠밤빰 바다에 나타난 몬스터 폐그물 (그물그물 꾸물꾸물) 바다의 악당들 우리를 위협하네 (출동한다 바다 레인저스) 뾰족한 주둥이 날카로운 이빨 백상아리 강력한 턱 빠른 스피드 나는야 범고래 가장 크고 강력한 힘 흰수염고래 우리들이 출동한다 우리들이

경주 바다 소울일렉

내 맘속 깊은 푸른 바다는 니 모습 닮은 하늘 품고 너를 찾아 가고 있는 우리들을 눈 부신 해와 반겨주네 모처럼 푸른 너를 찾아가 못 다한 얘기 수다를 떨지 커다른 구름 아래 너를 보며 한 없이 푸른 널 불러낼거야 나는 경주바다 니가 있는 곳을 찾아서 떠날래 너는 경주바다 나를 위로해 주겠니 또다시 다시 시작해 사랑해 바다야 고마워 넌 언제나 이 곳에 Oh

푸른 바다 그대 해오른누리

어릴 적 나의 꿈 여느 꽃들처럼 져버리고 추웠던 그 겨울도 겨울 철새처럼 날아가고 끝없이 나를 누르던 지난날의 과거는 굿 바이 기다려 왔던 바로 이 순간 푸른 바다위로 달려가죠 그대는 푸른 바다야 (바다야~) 그대는 나의 파라다이스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하늘을 향해) 새처럼

깊고 푸른 바다 W

푸른 바다, 나를 기억해둬. 그래.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진 않아. 사실 말이야. 여전히 내겐 낯선 곳일 뿐이야. 이젠 나를 데려가 줘. 수줍은 너의 고운 미소, 영원히 나의 것이라면 한 아름 가득 이 세상을 모두 안아줄 수 있는데 너 역시 바람처럼 나를 비웃지. 가끔씩 나도 네가 그립겠지 그래.

푸른 바다 가르며 레미디

난 오래 숨겨왔던 낡은 일기장을 꺼내들고 잊었던 나를 만나 늘 그토록 바랬던 내 꿈만큼 낯선 나를 향해 여행을 시작하네 푸른 바다 가르며 거친 파도 헤치며 내가 바래왔던 낙원을 향해 모진 바람 불어도 쓰러지지 않으며 내가 바래왔던 나를 찾아 떠나가요 마음은 부서지고 넌 내 맘 몰라주고 자꾸만 작아지는 나를 보며 실망하고 어느 날 우연히 본 오래된 사진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