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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윤현상

바래진 맘속에 무심코 생각난 네 손을 던졌던 내가 떠올랐어 네게서 많이 변해버린 나를 봤어 많은 걸 바라는 맘속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정답도 모른 채 억지로 밀쳐 냈어 oh 사랑해 믿지 않겠지만 잊어보려 했어 넌 내가 싫겠지만 또 꺼내 봐 이젠 내가 너를 기다려 당연해진 말속에 오해가 쌓이고

난널 윤현상

바래진 맘속에 무심코 생각난 네 손을 던졌던 내가 떠올랐어 네게서 많이 변해버린 나를 봤어 많은 걸 바라는 맘속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정답도 모른 채 , 억지로 밀쳐 냈어 (oh) 사랑해 믿지 않겠지만 잊어보려 했어 넌 내가 싫겠지만 또 꺼내 봐 이젠 내가 너를 기다려 당연해진 말속에

끝 글자 윤현상

잠이 오질 않는 밤 밤의 맨 끝에 서서 서성이는 그대의 생각이 이슬 끝에 다다랐을 때 때 묻지 않던 우리 사이가 가장 가까울 때의 우리보다 다시 또 멀어진다는 게 그게 참 싫어서 서로의 마음을 알면서도 또 그렇게 또 끝 글자만 바라봐 바보같이 또다시 시리도록 너를 생각하는 건 싫어 어느새 또 찾아 매일같이 네가 남긴

기억의 창고 윤현상

늦은 밤이면 기억의 창고로 가 하염없이 그 공간을 뒤집어 놔 한바탕 개어낸 뒤 다시 내 침실로 와 아무렇지 않았단 듯 고개를 돌려, 등 돌려 서 oh 때때로 기분 조절을 해 내 자신을 세뇌시키듯 감정 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할 일들은 손에 안 잡히고 그렇게 점점 쌓여만 가 Yeah 살아가는 법 잊어가는 법 그 누구도

실루엣 (silhouette) 윤현상

Baby good night 콧노래 부르지 생각할 때면 입술이 막 떨리지 너와 나눈 글자 계속해서 돌려봐 간지러운 느낌 너를 알려주는 몸짓 다 착각인 것 같지만 그렇게 믿는 것도 나쁘진 않아 고민이 돼 너에게 연락을 할까 동전을 던져서 앞뒤를 확인해봐 그림 아님 숫자 뭐든 상관없지만 답장은 안 해도 나를 의식하지 계속 넌 망설이고

더, 다가가 한걸음 윤현상

슬퍼 보이는 얼굴 조금 무거웠던 하루 지친 발걸음에 쌓여가는 그대의 미소 여기까진 아닌데 나는 왜 안 되는 걸까 괜스레 우울해진 오늘 밤 달에 기대 잠들고 싶어 더 다가가 한 걸음 가까이 조금만 기대 마음을 열어줘 닫혀진 네 맘 무너지지 않게 지킬게 내 손 잡아줘 행복해 보이는 얼굴 나만 아닌 것 같아 길가에 날 위로해 주는 노래가

주말 윤현상

왠지 모르게 이번 주는 조금 느린 것만 같아 며칠 안 남은 주말에 점점 설레여져 주말에 우린 카페나 밥 아님 영화 한 편을 보고 집으로 갈 땐 당연한 듯이 너를 데려다 줬지 너무도 오랜 시간 기다린 그날 너무도 당연하게 만나던 우리 이제 와 말하는 게 어색하지만 더 이상 미루는 건 아닌 것 같아 내게는 평범한 주말이 너로 인해 조금

같진 않을까 윤현상

언제부턴가 너 없는 잠이 오지 않는 새벽 같은데 어쩌면 맘 닿진 않을까 바래진 하늘에 적었어 저 많은 사람들 속 봤을 때 내게 분명히 말 하는 것 같았어 너 없는 하루는 말 안될 것 같아서 이렇게 건네보려 해 같진 않을까 니 맘도 나와 같을까 아무것도 네게 보여준 게 없는데 사랑에 빠졌던 눈빛에 너를 담을 수만 있다면

복잡해 윤현상

나의 모습이 날 더 찢어지게 만들어 내가 눈을 뜨는 것 내가 눈을 감는 것 어둠 속에 있어도 나올 수가 있는 건 전부 네가 옆에 있어서 결국 네가 옆에 없어서 사랑 그저 지나가면 남는 것 없이 후회와 고통뿐 달리 다른 방법이 있진 않아 궁금해 네 맘은 어떤 맘인지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 내가 나도 답답해 지금은 너를 잡고 싶은 건지

춘곤 (春困) 윤현상

01.춘곤 아지랑이 하나 보낸다 나른함이 너를 부른다 여기까지 온줄 정말 몰랐었는데 어느새 바람이 정말 따뜻해 가지런히 놓인 구름들 밤하늘 수놓은 별빛들 저물어가는 하루를 바라보면서 봄에 몸을 기댄 채 누워본다 눈을 감으면 스멀거리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이 마치 너의 표정과 같아 안으면 꿈같은 곳으로 날아가 잠이 와버려

춘곤 (春困) (piano ver.) 윤현상

아지랑이 하나 보낸다 나른함이 너를 부른다 여기까지 온줄 정말 몰랐었는데 어느새 바람이 정말 따뜻해 가지런히 놓인 구름들 밤하늘 수놓은 별빛들 저물어가는 하루를 바라보면서 봄에 몸을 기댄 채 누워본다 눈을 감으면 스멀거리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이 마치 너의 표정과 같아 안으면 꿈같은 곳으로 날아가 잠이 와버려 만났던 그대 웃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075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000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087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095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088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058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068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Instrumental]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이별 참..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Inst.)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여기 있는데 너만 내 품으로 돌아와 주면 돼 어두웠던 시간의 그림자 잡힐 듯한 그 때의 우리 눈을 뜨면 그 날처럼 다시 또 행복할 수 있을까 나의 품 안에 있는 너의 모습이 우리 둘만의 사소했던 공간이 다 선명한데 여기 있는데 너만 내 품으로 너만 내 자리로 나의 품으로 돌아와 줄 때까지 나의 손 다시 잡아 주는 날까지 여기 있을게

품 (하이드 지킬 나 OST Part.3) 윤현상

여기 있는데 너만 내 품으로 돌아와 주면 돼 어두웠던 시간의 그림자 잡힐 듯한 그 때의 우리 눈을 뜨면 그 날처럼 다시 또 행복할 수 있을까 나의 품 안에 있는 너의 모습이 우리 둘만의 사소했던 공간이 다 선명한데 여기 있는데 너만 내 품으로 너만 내 자리로 나의 품으로 돌아와 줄 때까지 나의 손 다시 잡아 주는 날까지 여기 있을게

시월에 : 스물 일곱 번째 밤 윤현상

흐른게 느껴지던 날 어느새 가을의 바람이 슬며시 내게 다가와 날 짓누르고선 숨막히게 해 스물 일곱 번째 밤 몸에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서 나는 목적도 없던 나의 방문에 어느새 네 얼굴에는 눈물이 흐른다 시리는 가을밤이 오면 그리운 시월의 어느 밤에 비워낸 내 마음속 비친 네 모습 보며 지워낸 가슴속 미련이 자꾸만 내게 밀려와

내 방 어디에나 (Original Demo Ver.) 윤현상

보낸 사실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계속 울었었어 살짝 열려 있는 창문 틈에 달빛에 비추던 너와의 추억들에 다시 네가 떠올랐어 침대 오른쪽에 네가 사준 인형 피아노 위에 내가 사준 반지 내 방 어디에나 네 흔적이 가득해 내 손을 꼭 잡고 내 팔에 누우며 잠이 들었었던 네 모습도 내 방 어디에나 내 맘 어디에나 가득해 이렇게

춤추는 우주 윤현상

불빛에 네가 흩날리던 날 어디로 눈을 둘지 몰라서 자꾸만 고갤 돌려보다가 결국 내 눈은 보는 게 편한 것 같아 별들도 우릴 축복하던 날 우주도 나를 돕는 것 같아 우리가 이제 가까워지면 다른 모든 건 다 어두워지고 조명만 남아 너와 춤을 추는 우주위엔 아무것도 우릴 지켜보지 않는 둘 만의 밤 너와 춤을 추는 우주위엔 맞잡은 두

No more words 윤현상

두 팔에 가득 차게 안아줘 아직 오늘은 충분히 남았어 서두르지 마 baby I\'m inside of you 둘이 있을 땐 눈을 감아줘 나에겐 너의 향기가 남아 네게 빠지는 느낌 이 느낌이 싫진 않은 걸 가벼운 손짓 무거운 눈빛 더 이상 이곳에 남을 것은 없어 더는 no more words 말이 필요 없는 걸 여긴 You & i 너와

언제쯤이면 (Duet. 아이유) 윤현상

걸려서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외롭기만 하는 지금 그리고 행복 했었던 우리 언제쯤이면 네 앞에 서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보일까 언제쯤이면 인사와 함께 서로 눈이라도 맞추며 웃음 보이게 될까 할 수 있다면 이렇게라도

언제쯤이면 (Duet아이유) 윤현상

목 끝에 걸려서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외롭기만 하는 지금 그리고 행복 했었던 우리 언제쯤이면 네 앞에 서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보일까 언제쯤이면 인사와 함께 서로 눈이라도 맞추며 웃음 보이게 될까 할 수 있다면 이렇게라도

언제쯤이면 (Duet.아이유) 윤현상

목 끝에 걸려서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외롭기만 하는 지금 그리고 행복 했었던 우리 언제쯤이면 네 앞에 서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보일까 언제쯤이면 인사와 함께 서로 눈이라도 맞추며 웃음 보이게 될까 할 수 있다면 이렇게라도

언제쯤이면 (duet with 아이유) 윤현상

끝에 걸려서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외롭기만 하는 지금 그리고 행복 했었던 우리 언제쯤이면 네 앞에 서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보일까 언제쯤이면 인사와 함께 서로 눈이라도 맞추며 웃음 보이게 될까 할 수 있다면 이렇게라도

언제쯤이면 윤현상

목 끝에 걸려서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외롭기만 하는 지금 그리고 행복 했었던 우리 언제쯤이면 네 앞에 서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보일까 언제쯤이면 인사와 함께 서로 눈이라도 맞추며 웃음 보이게 될까 할 수 있다면 이렇게라도

언제쯤이면(Duet. IU) 윤현상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외롭기만 하는 지금 그리고 행복 했었던 우리 언제쯤이면 네 앞에 서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보일까 언제쯤이면 인사와 함께 서로 눈이라도 맞추며 웃음 보이게 될까 할 수 있다면 이렇게라도

언제쯤이면 ( with 아이유) 윤현상

끝에 걸려서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외롭기만 하는 지금 그리고 행복 했었던 우리 언제쯤이면 네 앞에 서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보일까 언제쯤이면 인사와 함께 서로 눈이라도 맞추며 웃음 보이게 될까 할 수 있다면 이렇게라도

언제쯤이면メ。수정 윤현상

목 끝에 걸려서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외롭기만 하는 지금 그리고 행복 했었던 우리 언제쯤이면 네 앞에 서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보일까 언제쯤이면 인사와 함께 서로 눈이라도 맞추며 웃음 보이게 될까 할 수 있다면 이렇게라도

윤현상

낡아빠진 바닥 꺼져버린 천장 고개를 떨구며 돌아섰네 높지 않았던 꿈이 불쑥 커버린 몸에 비해 여긴 너무도 어렸었던 모습 그대로인걸 작은 마을 속 내 집 부풀은 맘보다 소박해져 버린 어리숙한 내 방 꿈꿔왔었던 모습 내 방 안 그대로 있네 혹시 커져 버렸다고 착각한 게 아닐지 몰라 내 집 내 맘속 내 꿈 녹슬어버렸다고 생각했었는데 변하고 작아진 건 나 혼자뿐

잊는다는 게 윤현상

잊는다는 게 참 그래요 사랑하다가 이별하게 되면 그때서야 못해줬던 게 생각이 나요 꼭 어제 일처럼 추억이란 게 참 그래요 분명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는데 지나가면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 게 속 편할 때가 있겠죠 잊는다는 게 왜 이리 힘들죠 함께했었던 그 시간 때문일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왜 그리 어렵죠 잊는다는 게 ...

바람이 분다 윤현상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

바람이 분다 (영화 \'여자 정혜\' OST) 윤현상

¹U¶÷AI ºÐ´U ¼­·?¿i ¸¶A½¿¡ AO ºo C³°æAI ºO¾i¿A´U ¸O¸®¸| AU¸£°i μ¹¾Æ¿A´A ±æ¿¡ ³≫³≫ ±U½eAI´ø ´≪¹°A≫ ½n´A´U CI´AAI A¥´A´U ¾iμI¿i °A¸®¿¡ A...

밥 한 끼 해요 (feat. 윤보미 Of Apink) 윤현상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마셔주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도 괜찮아요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은 나도 그날만큼은 전부 좋아할게요 브런치, 치즈퐁듀, 까르보나라 매일 내가 먹던 거예요 그대가 좋아할 거리도 미리 알아놨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나 계속 노래해줄게 그러니까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30. 윤현상 - 언제쯤이면 (duet with 아이유) 윤현상

?ㄼㅗ ?¢ ?ㅄ ? ?ㅄ? ?이 무?해? ㅗ큼 오? ㅣ간 함?해온 ?ㅅ?이 한 ㄵ의 ?라로이ㅣ ㄼㅑ?? 가ㅄ 한 켠? ㄸ?? ?안해 ?ㅋ?ㅄ ㄹ서해 ? ?이 ?ㄼㅗ? ㅗ큼 너와 ?던 ㅣ간이 항? ?각 ? 항? ㅑ?되¢ ?ㄼㅗ ㅄ쩌? 너와 ??칠 땐 숨이 ? ?혀와 ㅈ제?이면 ㅀㄼ 따뜻한 인ㄼ와 함? 서로 ㅐ으며 안?를 묻? ?? ㄼ이가 될까 ㅈ제...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윤현상

?그대 늘 그대 곁을 맴도는 숨결처럼 나 그대의 곁에서 향기가 되어 줄게요 그대 짙은 어둠에 잠 못 들을 때면 그대 손 꼭 잡고서 계속 바라봐 줄게요 바람 좋은 날 서늘한 의자에 앉아 수줍게 입 맞추던 그 날의 우릴 기억해요 햇살 좋던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거닐던 낯익은 거릴 걸을 때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시간이 흐르고 서로가 변한대도 두 손 꼭 ...

밥한끼해요 윤현상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마셔주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도 괜찮아요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은 나도 그날만큼은 전부 좋아할게요 브런치, 치즈퐁듀, 까르보나라 매일 내가 먹던 거예요 그대가 좋아할 거리도 미리 알아놨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나 계속 노래해줄게 그러니까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잊는다는게 윤현상

잊는다는 게 참 그래요 사랑하다가 이별하게 되면 그때서야 못해줬던 게 생각이 나요 꼭 어제 일처럼 추억이란 게 참 그래요 분명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는데 지나가면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 게 속 편할 때가 있겠죠 잊는다는 게 왜 이리 힘들죠 함께했었던 그 시간 때문일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왜 그리 어렵죠 잊는다는 게 ...

바람이 분다 (영화 `여자 정혜` OST) 윤현상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

너이고 싶어 윤현상

따스한 햇살 오후에 창가에 기대어 앉아 너를 떠올리곤 해 이게 꿈이 아니길 나른한 내 맘 속에 편안히 쉬던 내게 날 부르는 목소리 너를 안고 싶어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행동을 하며 함께 우리 일 수 있었던 여느 오후의 그날처럼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이제 나의 맘 속에 전에 우린 없지만 하나 일 수 있었던 우릴 떠올리...

바람이 분다 (영화 여자 정혜 OST) 윤현상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

애이불비 (愛易不非) 윤현상

괜찮았나요 내 인사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었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 없이 살아가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었어요 함께 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 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 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들어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 말하는 나 바보 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 것 하나도...

003-고삐 윤현상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잡아 잡아 고삐를 잡아 가는 세월 고삐를 잡아 아쉽잖아 정말 싫잖아 이렇게 보내지는 마 아직은 매력있고 폼 잡을 난데 저 세월이 심술부려 어서가자 하네 세월아 너무 빨리 가지를 마라 이 오빠가 너무 숨차다 간 주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