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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지 않은 청첩장 진말페

back in the days with a truly bliss forget the past l'll be missin' with this goodbye kiss 누구나 다른 고달픔의 크기완 상관없이 상황에 따르는 스트레스와의 싸움은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if you can touch my soul my hurts will stop the bleeds...

읽히지 않은 청첩장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1. back in the days with a truly bliss (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것은 진정한 축복이다.) forget the past I′ll be missin′ with this goodbye kiss (나의 과거를 아쉽지만 작별키스와 함께 잊어야 한다.) 누구나 다른 고달픔의 크기완 상관없이 상황에 따르는 스트레스와의 싸움은 누구에게...

청첩장 HUS (허밍어반스테레오)

두 손으로 로션을 등에 바르고 싶어서 다닌 요가 택을 떼어내지 않은 청바지처럼 너를 보는 새것 같은 마음 그대 마음에 핑크색을 칠하고 싶어 하는 나는 화가 밥로스 아저씨처럼 참 쉽죠 말할 수만 있다면 잊을 거야 잊을 거야 잊을 거야 욕조의 물을 빼내듯 잊을 거야 잊을 거야 잊을 거야 계속 채워지는 너 그 사람과 헤어져 버렸어 웃으며 듣는 친구들의 귀 타이슨처럼

청첩장 Allegrow

오랜만에 모두 모인 친한 벗들 다들 뭐가 그리도 좋은지 쉽지 않은 세상 사는 얘기 시간은 흘러 밤은 점점 깊어져 정말 축하해 환한 웃음 짓궂은 장난에 변한 듯 변한 게 없는 듯 넌 그저 웃기만 그때 만약 우리가 조금만 더 어른이었다면 지금은 어땠을까 돌아보면 서툴렀던 예쁜 청춘의 날들 함께해서 고마웠어 가끔씩은 옛 생각에 괜히 혼자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진말페

하루하루 끼니를 잇기도 어려운 형편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으신 어머니의 신념 언제나 항상 어떤 일에든 평소와 마찬가지의 바뀌지 않은 미소를 띠고 두꺼운 안경 렌즈 너머로 더욱 늘어만 가던 눈물을 숨기시려고 혼자서 우리 몰래 또 무릎 꿇은 기도로 나마 아픔을 참아내시곤 하셨던 그때 전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들 속에 주위 아무도 아는 친구도 어린 나이의

In His Arms 진말페

주었으니, 오늘의 당신의 고통은 주와의 소통을 통해, 당신의 기도가 만든 미처 잊혀 지지 못한 지친 나를 지지해왔던 기억 같은 기적으로 치유되길 나이가 들어 나 뒤늦게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 당신의 나에 대한 관심과 기대 (간절히 나 기도로서 바라온건데) 턱없이 부족한 한 인간의 쓸데 없는 생각으로 휩쓸려 간 내삶을 당신 따듯한 품에 다시 새롭게 쉽지 않은

청첩장 김건모

아름다운 그녀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날 전해받은 아주 작은 편지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볼까 이 결혼은 안된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수있게 빗속을 뛰어갔지만 이미 도착했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에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 땐 한번도 본 적 없던 그 행복한 그 미...

청첩장 김건모

아름다운 그녀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 날 전해받은 아주 작은 편지 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볼까 이 결혼은 안된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 수 있게 빗속을 뛰어갔지만 이미 도착했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에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땐 한번도 본 적 없던 그 행복한 그 미...

청첩장 ♬강물음악방송♬김건모

아름다운 그녀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날 전해 받은 아주 작은 편지 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 볼까 이결혼은 안됀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수 있게 비속을 뛰어 갔지만 이미 도착했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땐 한번도 본적없던 그행...

청첩장 Various Artists

아름다운 그녀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날 전해받은 아주 작은 편지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볼까 이 결혼은 안된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수있게 빗속을 뛰어갔지만 이미 도착했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에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 땐 한번도 본 적 없던 그 행복한 그 미소...

청첩장 김건모

아름다운 그녀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날 전해받은 아주 작은 편지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볼까 이 결혼은 안된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수있게 빗속을 뛰어갔지만 이미 도착했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에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땐 한번도 본 적 없던 그 행복한 그 미...

청첩장 김건모

아름다운 그녀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 날 전해받은 아주 작은 편지 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볼까 이 결혼은 안된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 수 있게 빗속을 뛰어갔지만 이미 도착했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에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땐 한번도 본 적 없던 그 행복한 그 미...

청첩장 .. 김건모

아름다운 그녀 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 날 전해 받은 아주 작은 편지 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 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 볼까 이 결혼은 안된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 수 있게 빗속을 뛰어갔지만 이미 도착했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땐 한번도 본 적 없던 그...

청첩장 김예중

내가 그곳에 어떻게 가니끝까지 너는 니 생각만 해 이기적이게무슨 위로도 안돼내가 그곳에 어떻게 가니끝까지 너는 니 생각만 해 이기적이게무슨 위로도 안돼난 안가 아니 왜가내가 니가 다른 남자랑팔짱 끼는 꼴은 못 봐나도 대인배는 못되나 봐데일까 그런가 봐TequilaSlowy downGetting high취해버리고 소리 지르고 고립할래나는 아직 추억에 사...

폐인왕 진말페

1. 거울에 비춰진 눈빛 그 피로에 아주 감겨진 모습 그래 간단히 사람들은 모두 내가 망가졌대. 웃기지 않는 농담조차 많아졌대 어머니 말씀은 내 모습에 참했던 구석이 이제는 사라졌다고 하루세번씩 - 엄마 미안해. 오랫만에 만난 옛 여자친구는 친근함이라고 찾을 수 없는 목소리로 어디가 어색했는지 참을 수 없게 안녕도 아니고 안녕하세요라고 하는데. 반했던...

아는 것, 모르는 것, 안다고 생각했던 것 진말페

06. 아는 것, 모르는 것, 안다고 생각했던 것 1. 파이의 소수점 아래 수를 세어봤어? 스무자리 즈음해서 무언가 분명해진 것도 같겠지만 스물 한자리째 수를 이미 지나간 수들로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고 너는 어느새 시간낭비만 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뿐이야. 스무살 때 같은 생각을 했지. 너무나 긴 배움의 여정 끝에 모든 것을 마친 나는 스무살이 되던 ...

3월, 부평 진말페

1. 술 대신에 기름 가득찬 소주병이 하늘에 내지른 포물선 아래 지금 오후의 대치는 지는 해를 따라 저물어가. 자물어봐, 도대체 우릴 ?는 건 누구지? ?는 쪽이 적이고, ?기는 쪽이 친구라고 하기엔 적이 가진 적의가 너무 사무적이라는것이 족히 비극적이지 한 어머니의 말잘 듣는 아들, 한때는 그래도 운동권이라던 착한 대학생, 어쩜 동창회장할지도 모를...

대학생은 바보다 진말페

이른 아침 난 또 일어났지 몇주전부터 계속 되어온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 끝에 어제 간만에 real party 24시간 잤더니 아주 개운한게 이 시간에 깨본게 얼마만이야 아침 신문을 폈지 아 참 또 그리고 버려져있던 안경을 집어썼지 그리고 나서 이상한 예감에 먼지가 덮인 다이어리를 들여다보는데 언젠가부터 까맣게 잊고 있었던 이달의 중요행사 생화학 중간...

어머니 진말페

[Verse 1 : 오박사] 하루하루 끼니를 잇기도 어려운 형편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으신 어머니의 신념 절대로 쉽게 이해할수 없는 희생에 아낌없이 남김없이 포기되버린 어머니의 인생 언제나 항상 아들이 가장 최상의 환경안에 성장 할수 있도록 흘린 모든 피땀 그러나 너무나 냉담한 아들에 의해 그만 금이가듯 깨어져가는 관계가 되고만 모자간 소리없이 서서...

세금만 내고 살래? 진말페

(yo yo u better check on this base line and the keys u know u wanna start groovin'?) (we ain't givin it up you can't get it enough) 1. (어 제 나이는요..) 나이로 시작해서 학번 순으로 소개 해봐야 기억할 사람은 너 자신 밖에 없는데 그래 a....

타다만 담배를 끄다 진말페

*Verse1 눈앞의 시야를 하얗게 가리우는 옅은 회색 연기에 실려오는 탁한 냄새 내 슬픈 기억들이 쓰라린 눈망울에 맺힌 눈물위에 비쳐 꿈처럼 스쳐갔지 모든걸 알았다고 생각한 그 순간 현실은 과감한 내 알량한 착각에 뼈아픈 고통으로 연거퍼 앙갚음했지 나에겐 그야말로 유일무이하게 스스로 깨쳐 깨달은 이치 무소불위의 진리 들이쉰 연기 속에 악취가 스며오듯...

Philosophrenia 진말페

1. 잠자리에 들 때 마다 다신 빠져나오지못할 깊은 바다에 홀로 빠져버린 것 같아 잠을 들 수 없다. 가까운 내일에 대해 생각해도 너무나 갑갑함에 숨을 쉬는 것조차도 가까스로 할 공포에 질린다. 한땐 시험 밀린 답안지를 바라다 보며 지긋할 다음해를 생각한 난 새삼 어긋난 내 삶과 세상을 보며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낫게 될 다음생을 상상하곤 하는 습관이 ...

몇 년 전 진말페

여보세요 여기 병원 응급실인데요 죄송하지만 급하게 오셔야 될 것 같은데요 예 선생님 저희 어머니 어디 있습니까 선생님 저희 어머니 어디 있냐구요 이거봐요 선생님 저희 어머니 어디있냐니까요 아니 우리 어머니 어디 있냐고 묻는데 일단 앉으라니 그게 무슨 소립니까 우리 어머니 어디 있냐니까요 야 우리 엄마 어디있냐구 이새끼들아 우리엄마 데려와 우리엄마 어딨어

Mellowout Jam 진말페

yeah yeah right! as you know, it's another one of our jamming tracksso what you gonn' do? huh? sit down, take a drink, and just listenthis is a song, thinkin' about the most undefeatable enemy in o...

청첩장 (Original Ver.) 슈퍼키드

보내야 하나 결혼식 날 부조라도 보내야 하나 가고 싶어도 바쁜 일 있다고 말하나 아님 그냥 모른척하나 맘이 아프거나 속이 상하거나 울적하거나 슬프고 그런 건 아닌데 모르겠어 이 기분 이 감정은 뭘까 이모 여기 소주 한 병 더 주세요 넌 오늘 같은 밤 너의 그 남자와 수많은 축복 속의 눈물의 공주 난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 뭐 달라질 것 같지 않은

청첩장 (Remix Ver.) 슈퍼키드

편해 너를 편히 보내 줄 수 있을 것 같애 그냥 축하해 라고 문자를 보내야 하나 결혼식 날 부조라도 보내야하나 가고 싶어도 바쁜 일 있다고 말하나 맘이 아프거나 속이 상하거나 울적하거나 슬프고 그런 건 아닌데 모르겠어 이 기분 이 감정은 뭘까 넌 오늘 같은 밤 너의 그 남자와 수많은 축복 속의 눈물의 공주 난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 뭐 달라질 것 같지 않은

너의 청첩장 정시연

너에 우는 모습은 나를 힘들게만 해 바라 볼 수 없도록 그런 슬픈 눈으로 제발 울먹이지마 우는 건 정말 싫어 너에 웃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져 아무것도 아닌데 날 위해 웃어봐 웃을 수만 있다면 어디든 무엇이든 그런 내게 니가 보내온 작은 편지속엔 결혼이라는 선명한 두 글자 너의 이름옆에 써진 나의 친구의 이름도 난 괜찮아 그래 떠나가도 좋아 ...

너의 청첩장 정시연

너의 우는 모습은 나를 힘들게만 해 바라볼 수 없도록 그런 슬픈 눈으로 제발 울먹이지마 우는 건 정말 싫어 너의 웃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져 아무것도 아닌데 날 위해 웃어봐 웃을수만 있다면 어디든 무엇이든 그런 내게 니가 보내온 작은 편지속엔 결혼이라는 선명한 두 글자 너의 이름 옆에 써진 나의 친구의 이름도 난 괜찮아 그래 떠나가도 좋아 미칠것만 ...

청첩장 (Original Ver.) (Inst.) 슈퍼키드

보내야 하나 결혼식 날 부조라도 보내야 하나 가고 싶어도 바쁜 일 있다고 말하나 아님 그냥 모른척하나 맘이 아프거나 속이 상하거나 울적하거나 슬프고 그런 건 아닌데 모르겠어 이 기분 이 감정은 뭘까 이모 여기 소주 한 병 더 주세요 넌 오늘 같은 밤 너의 그 남자와 수많은 축복 속의 눈물의 공주 난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 뭐 달라질 것 같지 않은

읽히지 않는 책 곽푸른하늘

도저히 읽히지 않는 책에 불과한 나는 네가 들여다볼 때마다 나를 펼쳐볼 때마다 주인공인 나는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얼른 덮어줬으면 했어 나는 네가 쉬지 않는 공휴일 오늘 아침 떨어트린 머리카락 너의 창문에 말라붙은 빗방울 물 자국 기억하지 않는 어젯밤의 꿈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이야기인 나는 네가 지루해할 때마다 흥미를 잃어 갈 때마다

읽히지 않는 책 미유(MIYU)

읽히지 않는 책을 붙잡고 있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보이는 그대로만 마음에 담는구나 그래서 읽히지 않는 거구나 나는 아직도 많이도 어린 걸까요 언제쯤 깊은 것까지도 보게 될 수 있을까요 어른이 되어 많은 것을 보게 되면 오늘의 내가 그립진 않기를 바라는 밤이죠 지금보다 더 서툴렀던 그 언젠가 오늘쯤 내가 되면 어떤 모습일까

청첩장 잘 받았습니다. MAAD(매드)

[Verse 1.] 반가운 편지를 받았어. 무엇보다 사랑한, 너의 이름이 적힌. 다음 달 첫 째 주 일요일, 결혼한다고. 우리가 자주 갔었던 압구정동에서 네 옆의 그 사람 좋은 사람 같아 보여. 사진 속 네 손을 잡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면 이번에는 잘해야 돼. 술 담배 좀 만 줄이고, 내게 한 것 처럼 그 사람도 잘 해 줘야 돼. [Chorus] ...

청첩장 (총아님 희망곡) 김건모

아름다운 그녀 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 날 전해 받은 아주 작은 편지 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 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 볼까 이 결혼은 안된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 수 있게 빗속을 뛰어갔지만 이미 도착했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땐 한번도 본 적 없던 그...

청첩장 잘 받았습니다. 매드

반가운 편지를 받았어무엇보다 사랑한너의 이름이 적힌다음 달 첫 째 주 일요일결혼한다고우리가 자주 갔었던 압구정동에서네 옆의 그 사람 좋은 사람 같아 보여사진 속 네 손을 잡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면이번에는 잘해야 돼술 담배 좀 만 줄이고내게 한 것 처럼 그 사람도 잘 해 줘야 돼우리 사랑한 시간은 그 사람에겐 모르게소중한 친구처럼 형제처럼그냥 그런 사인...

너의 청첩장을 받았을 때 Pinky

너의 이름 적힌 카드 예쁜 글씨에 미소만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내 마음은 엉망진창 행복한 네 모습에 나는 웃을 수 없어 찢어진 내 가슴 속 눈물만 흘러내려 청첩장 날아와 믿기 힘든 소식 축하해 줄 마음 찾아도 보이지 않아 우리 기억 떠올라 함께한 시간들 이젠 남의 이야기 가슴이 너무 아파 언젠가 나도 그렇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너 없는 세상 속에 내 길을

우리가 내일을 말할 수 있을까 HEATH (히스)

있잖아 많은 날을 함께한 우리 같은 맘이라 말하기엔 말야 특별함은 무뎌지고 익숙함에 기울어 가는 우리가 내일을 말할 수 있을까 괜찮다 미뤄둔 어제부터의 다툼 시간이란 말로 방치해두지만 사실 우리 둘은 점점 선명해져 가고 있어 우리가 내일을 말할 수 있을까 습관처럼 우린 사랑하는 걸까 읽히지 않는 너의 표정을 보며 난 버릇처럼 고개만 끄덕여

잊어야지 아일랜드기타 (Islandguitar)

열린틈 창 사이로 하루가 지나가고 어둠이 내리는 빗속을 바라보네 우산을 쓴 사람들 걸음을 재촉하고 온 종일 내맘은 내리는 빗속이야 잊어야지 잊어야지 읽히지 않는 책속 글자 위 번진 눈물 불꺼진 내 방에 조용히 켜진 아름답고 시린 모습 차오르는 그리움을 지워야지 조용히 내리는 빗속에 너가 보여 아무일 없이 흐르는 이시간도 불꺼진 내 방에 조용히 켜진 아름답고

수잔 한정훈

수잔 눈꺼풀 위로 내려앉은 햇살을 걷으며 내 곁에 네가 또 네 곁에 내가 있다는 게 늘 새롭다 어느 날 일상에 네가 젖어드는 걸 느꼈지 그 순간부턴 화려한 거리도 온통 무디고 시시하더군 작은 방 안에 새드는 바람일까 아직 읽히지 않은 긴 책장일까 말은 시가 되고 몸짓은 춤이 되어 노래를 부르던 멀리 시간이 한참을 흐른 뒤에

너에게서 온 청첩장 (Feat. HAKI) 원써겐

의아해했었어 굳이 왜 나에게 이렇게 그냥 너 가던 길 가면 되는 건데 괜히 내 마음만 심란하게 시간이 갈수록 생각해보면 또 제대로 마지막 인사를 한 적이 없었어 우리는 왜 그땐 그랬을까 이제야 편하게 널 놓을 수 있어 이제야 모든 게 정말 끝이 됐어 해질 저녁 무렵 석양을 바라보듯 아련한 무언가가 내 안에 있어 몇 번이고 바라봤어 네 청첩장

타임머신 신승은

세금 떼고 백십이만 원 영화감독이 되길 포기 박 부장과 간 회식 이제 한국에서 소주는 사천오백 원 노래방에서 내가 샹송을 예약 모든 상사들의 핀잔 네 달 뒤 사내 UCC 대회 나의 활약 우리 팀 일등 모든 상사들의 칭찬 이제 회사에서 내 별명은 신 감독 상금으로 우리 팀 회식 두어 병 먹고 집에 올 때 엄마 문자 너도 이제 슬슬해야지 결혼 우편함엔 아무렇지 않은

冬日请柬(겨울 청첩장) 邓典(등전)

站在白色屋顶下 他和她 围巾遮住红的脸追跑的小孩 雪人堆一半 全家人来围观寒冷喝到炙热 回忆漫天街边如此欢乐 热腾的小店烟火 盛放着 就像他们和我最美的冬天多一些温暖我突然好想念有你在身边我给心愿寄去请柬邀请它赴约今夜很快就要实现但愿你喜欢翻一些照片难忘的纪念短暂的离别也是新的起点有种爱超越时间寒冷喝到炙热 回忆漫天街边如此欢乐 热腾的小店烟火 盛放着 就像他们和我最美的冬天多一些温暖我突然...

넌 뭐니 (WHO R U) (Inst.) 나인뮤지스

읽히지 않아? 또 니가 뭐길래? 널 이토록 원해? 너를 원해 원해 원해 난? 늘 원해 원해 원하고? Just wanna, wanna? 원하는건 너 난 너야? 어디서부터 였니? 어디서부터 봤니? 애 태우려고 왔니? 말좀 해줘요? 어떻게 들어왔니? 어떻게 들어가니? 넌 대체 뭐니? 특별하게 다가오는? 너의 미친 시선에?

넌 뭐니 (Who R U) 나인뮤지스 (Nine Muses)

니가 누구길래, 넌 읽히지 않아. 또 니가 뭐길래, 널 이토록 원해. 너를 원해 원해 원해 난, 늘 원해 원해 원하고, Just wanna, wanna 원하는건 너 난 너야. 어디서부터 였니, 어디서부터 봤니, 애 태우려고 왔니, 말좀 해줘요.

넌 뭐니 나인뮤지스

니가 누구길래, 넌 읽히지 않아. 또 니가 뭐길래, 널 이토록 원해. 너를 원해 원해 원해 난, 늘 원해 원해 원하고, Just wanna, wanna 원하는건 너 난 너야. 어디서부터 였니, 어디서부터 봤니, 애 태우려고 왔니, 말좀 해줘요.

넌 뭐니 (Who R U) 나인뮤지스

니가 누구길래, 넌 읽히지 않아. 또 니가 뭐길래, 널 이토록 원해. 너를 원해 원해 원해 난, 늘 원해 원해 원하고, Just wanna, wanna 원하는건 너 난 너야. 어디서부터 였니, 어디서부터 봤니, 애 태우려고 왔니, 말좀 해줘요.

넌 뭐니 (Who R U) 나인뮤지스(Nine Muses)

니가 누구길래, 넌 읽히지 않아 또 니가 뭐길래, 널 이토록 원해 너를 원해 원해 원해 난, 늘 원해 원해 원하고 Just wanna, wanna 원하는건 너 난 너야 어디서부터 였니, 어디서부터 봤니 애 태우려고 왔니, 말좀 해줘요 어떻게 들어왔니, 어떻게 들어가니 넌 대체 뭐니 특별하게 다가오는, 너의 미친 시선에 주저없이 반응하는

친구 소심한 오빠들

내 친구 내 여동생을 친동생 같다고 했지 내 친구 친오빠처럼 챙겨줬지 내 동생 어느날부터 갑자기 입덧을 하지 내 친구 무릎 꿇었지 나 매형 됐지 (아~ 썅노무쉐끼) 친구란 친한 척 하며 구라 치는 것 친구란 친한 척 하며 구라 치는 것 친구란 친한 척 하며 구라 치는 것 나빠요 나빠요 나빠요 내친구 결혼한다고 청첩장

유월의 어느 밤 (With 재희 of 마인드유) 새봄 (saevom)

사랑에 빠지기 좋은 바람 사랑에 잠기기 쉬운 달빛 첫여름밤 공기 고여있던 마음을 흐르게 만드는 감도 높은 보랏빛 계절 마치 쉽게 읽히지 않는 책 어쩌면 때마다 들여다본 자꾸 다시 반복해서 떠오르는 문장 속 숨겨있던 알 수 없는 감정의 순간 오지 않는 잠을 핑계 삼아 밤새 누워 의미 없는 이야기를 나누다 언제 잠든 지 모르게 스며들고 싶은 유월의 어느 밤 별거

그러는 편이 좋다 위댄스

그때는 눈을 뜨는 편이 좋다 생각은 잠시 놓는 것이 좋다 무조건 뛰어야 한다 쉽게 읽히지 않는 파도의 움직임을 매 순간 민감하게 반응해 줘 만약 안으로 끌려들어 가게 된다면 당신의 움직임이 그것이 되도록 놔두면 되고 눈을 크게 뜨고 언제라도 닿을 수 있도록 멀리서 보는 자연스러운 파도 아래 들어가면 금세 너는 나를 치사하게 몰래 날 삼키려고 해 그때는

망고 오아신 (o-asin)

I love the earth 초대 받지 않은 모두 Let's talk peacefully Uh Reall talk 초대받지 않은 삶 내려온걸 축하해 한두번 스치는 미래론.. 덕에 다 대비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