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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깊어가고 진수하 (Jinsuha)

누운 채로 창밖을 보았어난 다시 아무 생각도 하기 싫으니까기다렸던 너의 연락에도아무 생각이 없어날 찾게 하지 마깊어지는 이 여름밤에 난 무너진다쓸데없이 깊은 이 고요를 기억해아아 여름 또 여름 미워할 수 없어뜨거운 이 계절은 내 사랑을 태우니까시간이 지날수록 늘어가는 상처들도어쩌면 추억들이 하나둘쌓여 가는 걸 테니까어떻게 해야 날 찾을까말하지도 않은 ...

Light 진수하 (Jinsuha)

어디로든 날 데려가 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게 이 기분은 사라지지 않고 날 떨어트리려 해 Without eyes than nobody knows Every day I'm gonna rabid and cry I just don't wanna let you go now I have never had your love from that time I ju...

Panorama 진수하 (Jinsuha)

지구는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가 내려앉은 공기 속에 잠긴 누군지 모르는 이름들은 울고 있었네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그 기억들을 하나둘 맞춰볼래 깨어있는 게 힘이 들어서 나는 이만 집으로 돌아갈래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그 기억들을 하나둘 맞춰볼래 깨어있는 게 힘이 들어서 나는 이만 집으로 돌아갈래 선명한 시간을 네게 건네 다시는 기억나지...

웃어줘 진수하 (Jinsuha)

도망쳐 아이처럼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며사라져 안개처럼보였다가도 사라지는 거야멋진 하루를 보냈지부족한 것도 없어어디로든 가려고밧줄을 풀었네지금 우리는 멈춰가는바다를 따라가는데어디로든 데려가 줘요여기 모인 시간들과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마음은 답답하게 멀어지는데뭐가 부족한데 우리아무것도 필요 없어그저 여기 함께 있다면우리언제부터였을까너의 뒤를 바라본 게금방이...

밤은 깊어가고 김범룡

밤은 더욱 깊어가고 잠은 아직 오지 않고 한숨짖는 나의 모습 너무나도 애처로워 난 왜 이럴까 나의 마음속에 온통 떠난 님의 생각외엔 아무것도 생각 할수 없어 오늘밤엔 눈물만 흐르는데 잊으려고 해도 그대 잊혀지지는 않고 텅빈 가슴 속에 자꾸 아픔만이 커져가 내 작은 가슴에 작은 상처만이 되어 점점 슬픔은 커져 가는데 난 어떡하나

여름은 가득히 이현도

끝도 없이 펼쳐진 저 하늘 그리고 바다 꿈을 꾸며 그곳을 생각하며 바람의 향기를 그리며 콧노래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와 가볍게 불러지는 여름안에서 우리 그 여름 나는 항상 기억해 파란 바다는 내 귓가에 속삭여 주네 친구야 언제나 너를 사랑해 함께하던 우릴 추억하는 지금 어떤 무엇이 나에게 이보다 더 소중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니 그 여름은

여름은 가고 백영규

불어오는 바람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 햇살의 찬란한 꿈 그리워하네 여름날의 사란도 회색빛 물들어가고 낯설은 슬픔 내게 밀려만 오네 축제의 불꽃 속에 춤춤는 파도 소리 들려만 오고 그대 품에 안기어 함께 지새운 그 밤 떠오르네 모두 떠나가버린 황량한 나의 가슴 속엔 짧은 여름밤의 꿈 아른거린다

여름은 모른다 김민규

뜨겁게 빛나던 태양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후회 따윈 없으리 이 밤이 또 지나면 모두 사라질 멋진 음악이 흐르고 템포는 상관없어 잠시 시간을 멈춰 너를 기다리고 있는데 숨이 차도록 저 하늘 끝까지 달려 이 여름의 끝에서 뜨겁게 빛나던 태양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후회 따윈 없으리 이 밤이 또 지나면 모두 사라질 멋진 음악이 흐르고 템포는 상관없어 잠...

여름은 (부제: 하이투힘(Hi To Him)

서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겠지 너의 뒷모습을 본 것도 꾀 된 거 같아 잘 지내고 있는지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같이 바라보며 마셨던 캔 커피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여름은 추억으로 꾸며지는 흑백 사진첩 이젠 꺼내볼 수 없는 나의 tragedy 사랑은 너와의 이별 이야기 예고 없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소나기 시원하게 r

여름은 가고 수상한 커튼

여름은 가고 뜨거운 햇살아래 머릿속까지 말라가 햇볕에 달궈진 무거운 머리를 들고 손에 닿을듯한 차가운 하늘을 봐 이제는 지쳐버린 초라해진 내 변명뿐 투명하지 않아 아름다움으로 다가올 날들 비틀거리면서 그 끝으로 달려가 절망과 희망이 소용돌이치는 그 끝을 알수없는 긴 터널속에서 이젠 두렵지않아 상처난 날개를 펴고 다시 날아봐 아직 끝난게아냐

여름은 가고 조영남

여름은 가고 - 조영남 불타던 태양 그 빛을 잃어찬 이슬 속에 여름은 가고 옷깃에 닿는 싸늘한 바람떠난 님의 마음 같도다 부는 바람을 못견디고나뭇 잎은 한 잎 또 한 잎 떨어져 가네그 무슨 속절도 없이 온다던 님은 아니 오시고풀벌레 우는 울음 소리에 어느 새 밤 더욱 깊어 가고초생달만 외로워 간주중 부는 바람을 못견디고나뭇 잎은 한 잎 또 한

여름은 가고 SB 김상배

여름이여 여름이여 초록빛 날들이여 아직 난 널 기다리며 가을을 앓는다 여름은 가고 빛 바랜 이 거리에 스산한 바람 소리 내 맘을 흔들고 가네 여름은 떠나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되어 가슴 속에 피어 있는 싱그러운 너의 모습 바람 부는 백양로엔 뒹구는 나뭇잎들 세월 따라 그 얼굴은 어디로 날려 갔나 너와 나의 여름이여 초록빛 날들이여 아직 난 널 기다리며 가을을

여름은 패러독스 시모킴

心臓には届かぬ言葉で冷やして太陽は眩しくって暑いだけ一体なんだこれ、 初めて感じたんだ三行では説明できないものRun 青空へ逃げてもHigh 宇宙はもっと遠い輝いた君の瞳陽炎が揺らぐ間に君は、花火が飲み込んで簡単に消えて未練で残った僕らのハモニー夏は目がくらんで忘れられない また会おうねって、 また会いたいって取り返しのつかないや小夜中は来るまいかところで消え損なった僕らの夜Rain 濡れて...

여름은 지나가고 더 브릿지 (The Bridge)

차가워진 공기에 흐려진 창 너머 무성히 푸르렀던 거린 붉게 물들어 뜨겁던 계절은 어느새 지나가고 먼지가 쌓인 옷장을 열면 잊고 지냈던 오랜 옷들 속에 그때 내가 즐겨 입던 낡은 내 옷을 물끄러미 바라봐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여름은 지나가고 눈부신 햇살 가득했던 하늘 높아져가면 내 마음속 깊이 넣어뒀던 빛바랜 너 선명해져가 뜨겁게 사랑했던 그때의

그렇게 밤이 깊어가고 1ho

않아 그저 멍하니 생각 없이 보낼 거야 끊임없이 내 맘은 불안하고 하염없이 자책도 되뇌었지 그냥 그때로 멈춰버렸으면 내 맘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게 환하게 웃던 네 모습 하루 종일 맴돌았어 그렇게 깊어져갔고 어느새 서로가 너무 익숙해졌지 without you 네가 미치도록 생각나는 밤 온종일 아른거리는 너 그렇게 밤이 깊어가고

그렇게 밤이 깊어가고 1ho/1ho

않아 그저 멍하니 생각 없이 보낼 거야 끊임없이 내 맘은 불안하고 하염없이 자책도 되뇌었지 그냥 그때로 멈춰버렸으면 내 맘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게 환하게 웃던 네 모습 하루 종일 맴돌았어 그렇게 깊어져갔고 어느새 서로가 너무 익숙해졌지 without you 네가 미치도록 생각나는 밤 온종일 아른거리는 너 그렇게 밤이 깊어가고

뜨거운 오후 고병희

날 유혹하려고 그대는 뜨겁게 얘기하며 멈추지않는 도로위를 계속 달려가네 해 지는 길가에 피고 지는 달콤한 목소리 그 순간엔 약한 여자가 될래요 밤은 자꾸 깊어가고 재즈처럼 깊어가고 두사람의 춤은 계속되네 눈물의 축배를 들어 마지막 건배를하면 이별이 다가오네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하지말아줘요 제발 그냥 떠나요 언젠가는 내게 안녕 인사하며 돌아올거라

여름 (Live)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여름은 쉽게 가버렸다 신해철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그해의 여름은 빨리 가벼렸네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더운 여름 밤 술잔을 손에 들고 그녀는 춤을 추었고 촛불이 만든 천장의 그림자가 흔들려 어지러울 때 그녀는 나혼자만을 위해 여윈 몸을 움직이고 천천히 내 기억 속에 박힐 자신을 새겨 넣었지 기억 속에선 영원히 멈춘

여름 해바라기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는 식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여 름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 름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 바다새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여름 유상록

여름 - 유상록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여름은 (부제: 소나기) 하이투힘(Hi To Him)/하이투힘(Hi To Him)

서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겠지 너의 뒷모습을 본 것도 꾀 된 거 같아 잘 지내고 있는지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같이 바라보며 마셨던 캔 커피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여름은 추억으로 꾸며지는 흑백 사진첩 이젠 꺼내볼 수 없는 나의 tragedy 사랑은 너와의 이별 이야기 예고 없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소나기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소리에

여름은 쉽게 가버렸다 monocrom

여름은 쉽게 가버렸다.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그해의 여름은 빨리 가벼렸네.

여름은 (부제: 소나기) 하이투힘

서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겠지 너의 뒷모습을 본 것도 꾀 된 거 같아 잘 지내고 있는지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같이 바라보며 마셨던 캔 커피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여름은 추억으로 꾸며지는 흑백 사진첩 이젠 꺼내볼 수 없는 나의 tragedy 사랑은 너와의 이별 이야기 예고 없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여름은 쉽게 가버렸다 Crom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그해의 여름은 빨리 가벼렸네.

그의 여름은 화끈하네 DEFCONN

내게로 다가온 그녀의 작은손에 잔을 채우곤 헤네시 한잔에 내 얘길 실어 그녀의 애간장을 한참 태우고 달아올라 어쩔쭐 모르는 그녀는 가자 졸라 나 그녈 바라보다 그녀의 원대로 그녀의 몸을 안아 좋아 또다른 비밀의 문을 찾았노라~ 지난밤 끈적이던 쵸코시럽 가득 바른 아주 야들 야들 했던 그녀의 몸과 작별한 이 아침이 가뿐함에 여전히 그의 여름은

그의 여름은 화끈하네 데프콘

내게로 다가온 그녀의 작은손에 잔을 채우곤 헤네시 한잔에 내 얘길 실어 그녀의 애간장을 한참 태우고 달아올라 어쩔쭐 모르는 그녀는 가자 졸라 나 그녈 바라보다 그녀의 원대로 그녀의 몸을 안아 좋아 또다른 비밀의 문을 찾았노라~ 지난밤 끈적이던 쵸코시럽 가득 바른 아주 야들 야들 했던 그녀의 몸과 작별한 이 아침이 가뿐함에 여전히 그의 여름은

그렇게 여름은 지나가네요 타임태블릿(Timetablet)

봐요 그 길목에서 우린 이렇게 서있네요 무덥던 지난 여름도 이젠 다 보내고 어느새 추억 뿐인걸요 우리의 만남이 어려웠었던 만큼 함께한 날들도 쉽진 않았죠 하지만 이 여름이 지나고 나면 믿음과 설렘과 사랑만 남을거예요 서로의 눈을 모아서 같은걸 바라보며 모두의 입을 모아서 같은 노랠 부르다 어깨에 기대어서서 때로는 눈물을 흘리다가 그렇게 여름은

여름은 (부제: 소나기) 하이투힘 (Hi to him)

서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겠지 너의 뒷모습을 본 것도 꾀 된 거 같아 잘 지내고 있는지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같이 바라보며 마셨던 캔 커피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여름은 추억으로 꾸며지는 흑백 사진첩 이젠 꺼내볼 수 없는 나의 tragedy 사랑은 너와의 이별 이야기 예고 없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소나기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소리에 어느샌가 너를 떠올리고

뜨거웠던 여름은 지나가고 성휘

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나는 다 이해할 수 있죠 너라는 투성이에 잠겨버린 흠뻑 빠진 날이야 밤공기가 대체 뭐였길래 꽃향기로 가득 찬 걸까 단순했던 내 공백 아래 나비가 날아들었지 뜨거웠던 여름은 지나가고 사랑이라 말할 거야 예상할 수 없는 행복 안에서 지금처럼 항상 곁에 있어줘 반짝이는 푸른 바다 아래 아름다운 너를 그려가 짓궂었던 장난 아래 서로가 웃음 지었지

이 여름은 가고 SAZA최우준

시원한 바람이내 볼을 스칠 때그제야 알았죠이 여름이 끝나가는 걸햇볕을 노닐다그을은 이 맘은겨울이 오면은새하얘질까요식어가는 계절아허물만 남긴 계절아다시 온대도지금 볕은 아닐테죠차갑게 식은 바람에옷깃을 여미면그제야 알겠죠이 여름이 떠났다는 걸식어가는 계절아허물만 남긴 여름아다시 온대도지금 볕은 아닐테죠차갑게 식은 바람에옷깃을 여미면그제야 알겠죠이 여름이 ...

이름모를 소녀 진미령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이 달빛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이 달빛 젖은

그렇게 밤이 깊어가고...(INSTRUMENTAL) DAY AND NIGHT

오늘도 밤이 점점 깊어오네요 별과 달이 그대를 포근히 감싸주네요 그 아늑한 품속에서 천천히 눈을 감아요 행복한 꿈나라로 갈 시간이죠 이제 곧 따뜻한 아침이 다시 찾아올꺼예요

여름 이두진

여름 - 이두진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여름그리기 손정희

하얀 유리창에 계절이 지고 낯익은 얼굴들은 뒤로 멀어진다 흔드는 손하나 없는 창밖엔 비젖은 이파리만 자꾸 멀어진다 까만 섬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기억 까만 섬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여름 그리기 (은상) 손정희

하얀 유리창에 계절은 지고 낮익은 얼굴들은 뒤로 멀어진다 흔드는 손하나 없는 창밖엔 비젖은 잎파리만 자꾸 멀어진다 까만 섬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기억 까만 섬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뭉게구름 이정선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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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여름 징검다리

흥에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 대학가요제

흥에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게절

달밤 금호동

1.곱게 달빛이 물든 창가에서 외로움과 그리움이 파도와 같이 잔잔한 마음에 한없이 번지니 아름답든 그대 미소 되살아오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Homemade Cookies: 여름은 쉽게 가버렸다 신해철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혼란한 여름은 쉽게 가버렸네 그해의 여름은 빨리 가벼렸네.

이름 모를 소녀 김중연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이름 모를 소녀 차용준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뛰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여름 방대식, 정미영

흥에겨워 여름이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계절 여름은 사랑의계절 햇빛사이 바람이불어 한낮의더위를 싣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사람도 좋고물도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매일 보고 싶은 사람 루피나

운명처럼 그댈 만나게 됐어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데 처음 볼때 느낌이 좋아 자꾸만 바라봤는데 *매일 보고 싶은 사람 내게 생겼어 곁에 있고 싶은 사람 내 앞에 있어 사랑이 깊어가고 마음이 따뜻해져 그대 곁에 있으면 바라만 보아도 자꾸만 웃음이 나오고 있어 행복은 감출 수 없는 건가봐 이게 사랑인가봐 정말 이렇게 행복한가요 *매일 보고

매일 보고 싶은 사람 루피나(Rupina)

운명처럼 그댈 만나게 됐어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데 처음 볼때 느낌이 좋아 자꾸만 바라봤는데 매일 보고 싶은 사람 내게 생겼어 곁에 있고 싶은 사람 내 앞에 있어 사랑이 깊어가고 마음이 따뜻해져 그대 곁에 있으면 바라만 보아도 자꾸만 웃음이 나오고 있어 행복은 감출 수 없는 건가봐 이게 사랑인가봐 정말 이렇게 행복한가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