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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멕이
하룡남
하룡남
스님이 부른 반멕이는 절걸립패들의 고사염불에서 명복을 많이 받으라는 윗염불의 한가지이다. 뒤소리가 붙는 장절형식으로 되어 있고 뒤소리는 [에헤 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나아헤 아미타불이로다 나하에]로 되어 있다. 불규칙한 삼채(자진모리장단)로 되어 있다. 선율은 강원도 경상도와 같은 동부민요에 흔히 보이는 메나리토리로 되어 있다.
화청
하룡남
화청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하룡남
스님이 부른 것은 그 중에 하나이다. 화청은 어느 것이나 먼저 [걸청걸청지심걸청]하는 말로 시작한다. 장단은 특이하여 3소박과 2소박이 3+2+3으로 혼합된 것을 곱으로 치는 화청장단으로 되어 있다.
하룡남
스님이 부른 화청은 평안도 황해도 소리에 흔히 보이는 서도민요의 수심가토리에 가까웁다.
축원경
하룡남
하룡남
스님이 1935년 11월 12일에 일본 빅타음반회사에서 취입한 염불의 하나이다. 이것은 절걸립패가 고사를 지낼 때 먼저 선염불을 부르고 나서 뒷염불로 부르는 축원염불이다. 사설 내용은 집안에 재복이 있으라는 성주풀이의 일종이다. 자진모리장단이 주가 되나 불규칙 하다. 소리는 서울과 경기도 민요에 흔히 보이는 경토리이다.
회심곡
하룡남
하룡남
스님이 회심곡을 불렀다. 불교음악에 회심곡이라는 이름으로 된 곡은 화청과 탁발염불 두가지가 있는데 여기에서 회심곡은 후자이다. 회심곡은 부모의 은혜가 진중하다는 부모은중경을 탁발염불로 부른 것인데 이것을 국악인들이 편곡하여 부르면서 널리 알려졌다. 장단은 불규칙하며 선율은 경토리로 되어 있다.
오조염불
하룡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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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오조염불이 담겨 있다. 세상사는 것이 무상하니 공덕을 쌓아 극락에 가라는 내용이다. 흔히 오조염불을 이어서 그냥 오조라 이르는데 탁발시에도 부르지만 죽은이의 명복을 비는 목적으로 초상난 집에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덕담
하룡남
축원하는 말이나 소리를 모두 덕담이라 이르는데 여기서 덕담은 탁발승이 문전축원하는 염불덕담을
하룡남
스님이 부른 것이다. 이 덕담을 경기소리조로 부를 때 평조라 이른다. 대체로 자진모리에 가까우나 장단은 불규칙하다. 사설은 가정의 화목과 안녕을 축원하는 내용이다.
하룡남
스님이 부른 덕담은 서울 경기도 민요에 흔히 보이는 경토리로 되어 있다.
산염불
하룡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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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산염불을 취입하였다. 국악에 산염불이라는 이름으로 된 노래는 황해도 민요에도 있으나 여기에서 산염불은 그것이 아니고 탁발승이 부르는 염불의 한가지이다. 곡조는 불규칙장단에 서울과 경기도 민요에 흔히 보이는 경토리로 되어 있다. 따라서 회심곡이나 문전축원덕담과 흡사하다.
고사
하룡남
하룡남
스님이 부른 구사선염불이다. 걸립패가 가정을 방문하게 되면 주인이 고사상을 차려 놓고 걸립패가 고사소리를 부르는데 절걸립패나 탁발승이 부를 경우에는 고사소리를 고사염불이라 하는데 먼저 부르는 것을 고사선염불이라 하고 뒤에 부르는 것을 뒷염불이라 한다.
고사반
평조 반멕이
고사반 - 평조
반멕이
상봉일경에 불공만재수로다 만복이야. 아하헤 헤나느랴 늘여서 사십소나 나하 에어어잉 어허미로다 보오오미 어허 축원이 갑니다. 덕담가요. 건명전 심씨댁으로 축원갑니다. 결립중삼 그린 날이 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