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로 보는 눈가에는 눈물이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날 쳐다보지 말아줘
[Maslo]
세상 돌아가는 꼴 좀봐 나 혼자만이 느끼는 이 고독감 이 시대에는
더 이상에 노틀담의 꼽추는 없는 걸까 내 도로 닫겨 버린 맘의문.
서로 서로 소통하면서도 그 관계는 어색해 마치 동독과 서독
오랜 시간 노력해도 모자랄 판국에 우린 서로 각자 사는데 바쁘네
차가 워진 맘으로 세상앞에 사람과 사람들이 서로 계산할 때 매사가
부정적으로 매일 사납게 남한텐 함부론데, 부모 재산앞엔, 왜 참무섭다.
난 언제 홀로 설까. 그 날이 오기전에 벌써 물러설까 봐 두렵다 언젠가는
나 조차 다른 이 눈에 똑같이 비춰질까봐
[hook]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로 보는 눈가에는 눈물이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날 쳐다보지 말아줘
[최초로]
최면을 거는듯한 삶들이 흐르는 보도블록 창 밖으로 펼쳐지는 덜익은
미완의 싸움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혼돈으로 꽉 찬 이곳 흰 타월을
던진 사람이 머무르며 쉴 곳은 어디에 나 또한 찾아가기 힘들어 tv는
60억분의 몇을 드라마로 만들어 환청들의 목소리 간절함은 저 멀리
접어두고서 다른 차원의 소재들을 꺼내지 옛 동네에 애정은 국회의원
출마 movie acting 은 no 뻔뻔한 이미지 스타 기부금으로 s.k.y대 지갑엔
platinum card 명품으로 도배한 body 삐까뻔쩍한 차 채널을 돌려 현실을 봐
너와 내가 시선을 두고 부닥치며 통과해야 되는 이 filter i know 나도 잘 알지
푼돈으론 배가 고프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눈을 꼭 감지
[hook]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로 보는 눈가에는 눈물이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날 쳐다보지 말아줘
[Rilord]
언제부터일까 우울증에 걸린듯 수시로 바뀌는 기분 고집도 부리고
혼자 어긋난 듯 주위를 두리번 허나 돌아오는 건 메아리 그리먼 곳에서
들려오는게 아냐 그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마냥 조건을 주곤 하지
낙인을 찍곤하지 말해봤자 벙이리인 난 피식 웃곤하지 여자친구에게는
멋지고 완벽한 그녀의 말에는 뭐든지 다 그럴싸한 또 내 식구에게는 성실과
감격감 오로지 복종이라는 공식의 반복만 일방적인 테러 내 이름 석자는
외로 난 지금 어디로 무엇이 원하는 대로 충분히 지쳐 괴로워 제발 나는
나대로 나란 사람으로 있게해줘 때론
[hook]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로 보는 눈가에는 눈물이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선으로 날 쳐다보지 말아줘 X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