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에 눈이 멀어 자신을 더럽게 속여가는 어리석고 ?어빠진 너희들은
장미의 순결함마저 팔아버려, 언젠간 장미의 가시에 찔러버릴!
보이는 모든 건 멍청한 수정체만으로 판단하여 결단, 상대를 처단.
남을 인정하진 못하고, 자신에겐 끝없이 관대하며 철저가식, 속물가식.
나비가 되기 위해 펜을 잡던 소녀들은 재벌가에 안기는 꿈을 꾸듯.
퇴폐해진 아가씨들보단 낫다는 생각에 사로잠겨, 다시금 누군가를 물어뜯어.
유혹에 진 지하의 음지는 사랑역시 져버리는 너의 손길
지금의 그댄 행복한가요,
자신마저 속여버린 너의 비애.
끝이란 어디에나 있는 걸 언젠가는 와야 하는 모든 비애.
지금의 그댄 행복한가요,
사랑마저 태워버린 너의 거짓.
유혹에 진 지하의 음지는 사랑역시 져버리는 너의 손길
지금의 그댄 행복한가요,
자신마저 속여버린 너의 비애.
끝이란 어디에나 있는 걸 언젠가는 와야 하는 모든 비애.
지금의 그댄 행복한가요,
사랑마저 태워버린 너의 거짓.
그래도 세기가 변했듯 시간은 여전히 어지럽게 흐르지만.
눈물안의 멜로디가 말하듯 미소곁의 진실은 버려진지 (ha)오래됐고!
들리는 모든 건 멍청한 달팽이관을 타고 또 다시 입으로 내뱉으며,
확실치도 않은 것을 확실한 듯 누군가에 확실하게 확 실어다 확실하다 떠벌리지.
새파랗게 선 칼을 쥐고 허공을 휘둘러서 너에게 남은것은 무엇인가?
영원할 것만 같은 지금 생에의 모든 추억, 기억, 사랑, 에피소드.
유혹에 진 지하의 음지는 사랑역시 져버리는 너의 손길
지금의 그댄 행복한가요,
자신마저 속여버린 너의 비애.
끝이란 어디에나 있는 걸 언젠가는 와야 하는 모든 비애.
지금의 그댄 행복한가요,
사랑마저 태워버린 너의 거짓.
유혹에 진 지하의 음지는 사랑역시 져버리는 너의 손길
지금의 그댄 행복한가요,
자신마저 속여버린 너의 비애.
끝이란 어디에나 있는 걸 언젠가는 와야 하는 모든 비애.
지금의 그댄 행복한가요,
사랑마저 태워버린 너의 거짓.
널 속인 너 자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