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가고 있는데
숨조차 쉴 수 없는데
세상은 어둡고 목마른데...
아무도 말은 않지만
꿈조차 꿀 수 없는데
사방은 막혀진 벽 같은데...
그대를 기다리는데... ah...
그대를 기다리는데... ah...
선하게 사는 그대가
용서를 아는 그대가
세상을 바꿀 수 도 있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데... ah...
그대를 기다리는데... ah...
세상을 씻을 비를 부르리
그대의 주문으로 하늘을 열어
함께 살아갈 병든 세상 속에
작은 기적을 이뤄내리...
아무도 말은 않지만
꿈조차 꿀 수 없는데
사방은 막혀진 벽 같은데...
그대를 기다리는데...
세상을 씻을 비를 부르리
그대의 주문으로 하늘을 열어
함께 살아갈 병든 세상 속에
작은 기적을 이루리,
세상을 씻을 비를 부르리
그대의 주문으로 하늘을 열어
함께 살아갈 병든 세상 속에
작은 기적을 이뤄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