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꿈에 그린 세상이 있었지
따뜻한 마음과 평온한 그림
하지만 무너진 아버질 보며
작은 꼬마는 끝없이 되새겼지
시간이 지나 내게 다가온 희망은
모두가 원하는 마이다스
명예 인격 도덕이란 헛소리는
황금이란 진실아래 무릎끓어
노력은 불명예로 지금 이순간 잠을자고
돈이란 정의만이 이 세상을 결정해 답답해
내가 꿈꿔왔던 파란 하늘 하얀 세상 있었지만
나도 이제 현실앞에 내 멋대로 살아갈 뿐이야
없는 자 노력해도 등골만 휘고
병들어도 그대로 죽어만 가고
있는 자 무법자로 생명을 꺽어도
돈 이란 두 날개로 자유인이 되지
노력은 불명예로 지금 이순간 잠을자고
돈이란 정의만이 이 세상을 결정해 답답해
내가 꿈꿔왔던 파란 하늘 하얀 세상 있었지만
나도 이제 현실앞에 내 멋대로 살아갈 뿐이야
Na)무엇이 옳고 잘못된건지 알수없는 이 혼돈속에서
아직까지 난 인과응보란 정의가 존재한다고 굳게 믿고 있어
지금은 비록 그대들의 권력과 탐욕으로
우리는 갈갈이 찢겨 나가지만
너무 흐뭇해 하지는 마
이렇게 차갑고 추한 빈민의 초상하는
그래들 후손의 자화상일지도 모르니 두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