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냥 그대로 남아있었지 내게로 다가와 주지 않았지
주저앉아 버린 나를 넌 잡아주려 하지 않았던 거야
알 수 없겠지 널 바라보던 지친 눈빛과
그 안타까운 기다림의 시간을 이제 포기할 순 없을거야
지워버릴 수 없어 눈앞에 있는 널
다가설 수 도 없어 차가운 그 눈빛
<간주>
너는 그냥 그대로 남아있었지 내게로 다가와 주지 않았지
주저앉아 버린 나를 넌 잡아주려 하지 않았던 거야
다가가려하면 할수록 멀어져가는 너
날 기다려주지 않았지 지쳐만 가는 나
무너져 가는 날 붙잡아 줘
지워버릴 수 없어 눈앞에 있는 널
다가설 수 도 없어 차가운 그 눈빛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지만
다가설 수도 없어 차가운 그 눈빛
지워버릴 수 없어 눈앞에 있는 널
다가설 수 도 없어 차가운 그 눈빛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지만
다가설 수도 없어 차가운 그 눈빛
지워버릴 수 없어 눈앞에 있는 널
다가설 수 도 없어 차가운 그 눈빛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지만
다가설 수도 없어 차가운 그 눈빛
지워버릴 수 없어
다가설 수 도 없어
멀어져가는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