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싶어 나도 손씻고싶어 나도
뭐든 믿고싶지만 안들려 그 어떤말도
사실이 믿기 더 힘들 때가 있지 때론
오래 함께했기에 알아채진 못해도
느끼지 너도 뭐가 미낀지 눈치
없어 보이는 척하기 쉽지
그런 식이라면 나도 안해 이딴 미친짓
현실 들먹이며 돈 얘기만 하는 게 내가 보긴 더 미쳤지
노력했지 행복해지려고
해보려했지 더 독해지려고
돈 독과 돈독해지려고
네가 말한 문제들을 내 안에서 찾으려고
예술은 부자들의 비상금 창구
못해 그걸 다 알면서 참고
팔아보려고 sex appeal
취향 특이한 사람 많네 but you know i got skillz
you know i got skillz
and who knows i got killed few times
for few dimes
might think i wasnt cut out for survival
is it wrong time to ask myself about
is all my life worth this shit
tho i know it wont work the same shit ive been
일어나기 싫어 오늘 아침따라
쉬고싶어 너에 어깨에 기대서
졸았다 깼다 작은 티비 소리를 따라
가다 보면 의심했던 고민했던 모든일들이 잇따라
사라지고 행복한 꿈 꾸며 깼을 때는 가벼워진 머리 네 헝클어진 머리칼을 쓰다듬다가
돈 걱정은 까먹고 맛있는 음식을 고르다
네가 해준 요리가 더 먹고 싶은 걸 깨달아 진짜 돈 때문이 아냐
먹고싶어 괜히 오늘 따라
다 먹고나서 너를 침대에 던져눕히고 나도 몸을 던진 다음
너가 좋아하는 노랠 틀고 나서 듣다 눈을 감았다가
다시 너를 눈에 담아
이제 너도 눈을 감아 아니 틀지마 내 노랜
괜히 부끄럽잖아
you know i got skillz
and who knows i got killed few times
for few dimes
might think i wasnt cut out for survival
is it wrong time to ask myself about
is all my life worth this shit
tho i know it wont work the same shit ive b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