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っと强く抱きしめたなら - WANDS
좀더 강하게 부둥켜 안았더라면......
少しだけ冷たい風が吹く
조금씩 차가운 바람이 부는
스코시다케 쯔메타이 카제가 후쿠
夕暮れの歸り道
해질녘의 돌아가는 길
유우구레노 카에리미치
肩寄せて步いた
어깨를 기대고 걸었어.
가타요세테 아루이타
會話さえ とぎれたままだったね
서로 말도 꺼내지 못한채
가이와사에 도키레타마마다앗타네
高なる胸とただ
그저 두려운 가슴과
다카나루 무네토타다
こみあげてく思い押さえて
북받치는 마음을 억누르며 -
고미아게테쿠 오모이오사에테
* もっと强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조금만 더 강하게 너를 껴안았더라면,
모옷토 쯔요쿠 키미오 다키시메타나라
もう他に 探すものはない
지금 달리 찾을 것은 없겠지
모우호카니 사가스모노와나이
季節はまた 巡りゆくけれど
계절은 또 다시 돌아오지만
키세쯔와 마타 메구리유쿠케레도
變わらない 二人だけは
변하지않아 우리 둘만은 -
가와라나이 후타리다케와
この街に 降りだした雨さえ
이 거리에 내리기시작한 비마저도
고노마치니 후리다시타아메사에
君を想う時
너를 생각할 땐-
키미오 오모우 토키
やわらかな優しさになる
포근한 부드러움이 돼.
야와라카나 야사시사니 나루
さみしげな眼をしてた君だから
외로운 눈을 하고 있던 너이기에
사미시게나 메오 시테타키미다카라
きっとわかるね
분명 알고 있겠지.
키잇토 와카루네
かけがえのない物
둘도 없이 소중하단 걸,
카게가에노나이모노
このままで時が止まればいいと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고
고노마마데 도키가 토마레바이이토
君は言うけれど
너는 말하지만,
키미와 이우케레도
何一つ 怖れることはない
무엇하나 두려워 할 것은 없어.
나니히토쯔 오소레루고토와나이
もっと强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좀더 강하게 너를 껴안았더라면
모옷토 쯔요쿠 키미오 다키시메타나라
もう二人迷うことはない
이제 우리 둘 방황할 필요는 없겠지
모우 후타리 마요우코토와 나이
あふれた淚も 眠れぬ夜も
넘쳐흐르는 눈물도 잠 못드는 밤도
아후레타 나미다모 네무레누 요루모
忘れない いつの日にも
잊지않아 어느 때에도
와스레나이 이쯔노 히니모
この街に 懷かしい風が吹く
이 거리에 그리운 바람이 불고
고노마치니 나쯔카시이 카제가 후쿠
そして もう一度 步きたい 同じ時を
한번만 더 걷고 싶어. 같은 시간을.
소시테 모우 이치도 아루키타이오나지토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