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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내리고 있나 이무하

아직 비 내리고 있나 나는 나갈 수 없네.

동산으로 이무하

이갈라진 땅의 눈물꽃 저만치 떨어져 피어 있네 허나 모든 건 그런대로 되어간다고 생각했어 세계화의 깃발 날리며 여기 반쪽에선 우린 집도 많이 지었어 한 백년은 갈거라고 아이들 모래집 보다 훨씬 더 쉽게 무너지는 그런 집을 바닷가 백사장은 거기 그냥 두어라 아이들 두꺼비집을 짓게 아서라 말아라 그냥 두어라 아이야 이제 일어나 아직

산상수훈 이무하

마음 가난한 자 복있나니 하늘나라가 저희 것이요 슬퍼하는 자 복있나니저희가 위로 받으리라 온유한 자 복 있나니 저들이 땅을 받을 것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있어 저희가 의롭게 되리라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있어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마음이 깨끗한 자 복 있나니 저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 화평케 하는 자 복 있나니 저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의를 위...

그리움 이무하

봄 날 아스라히 떠나던 그대 이 가을 저녁 빈들에 홀로 서있네 저무는 들녁 노을 붉게 타고 흐르는 강물 처연히 바라보네 두고온 님 그리워 눈물 짓는 그대 너무 멀리 떠나 왔는가? 저문 산 위로 별하나 떠오르고 그대 빈 가슴 바람에 스치운다 가을 가고 겨울도 깊어 여기 빈들에 찬 바람 불고 눈 쌓인 언덕 솔밭을 지나 꿈에 그리던 님 문득 오시려나 더는...

아기 예수 이무하

옛 이스라엘 나사렛 한 처녀 살았네 마리아라 부르는 아주 참한 처녀였네 그 이웃마을에 한 청년 있었지 요셉이라 부르는 참 어진 목수였어 그들은 사랑했네 곧 앞날을 약속했지 허나 그들 앞에 무슨 일이 있을 줄 정녕 몰랐네 어느날 한 천사 마리아에게 이르길 "보라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 천사 요셉의 꿈에 나타나 "네 아내 마리...

거기서 우리 이무하

이 세상 사는 날 동안 슬픈 일 하도 많아 네 고운 눈에 눈물 마를날 없더니 인생길 가노라면 기쁜 날도 있을테니 네 입가에 작은 미소 머금어 보렴 아이야 우리 손잡고 저 푸른 언덕 너머 맑은 햇살 멱을 감던 시냇가로 바람부는 들을 지나 험한 산골짜기 건너 마침내 우리 그 곳에 들어가려네 하여 슬픔도 즐거움도 잠시 뿐이리니 동무여 우리 끝내 이기리라 ...

징검다리 이무하

미루나무 꼭데기 조각 구름 걸렸네 실 바람이 밀고와… 시냇물 흘러 흘러 강물되어 저 바다로 나도 어서 자라서 어른이 되고 싶었네. 이제는 돌아가고 싶어 어린 시절 보고픈 동무 내 발목 적시던 시냇 물 어디쯤 흘러 갔을까 어느새 내 앞에 생의 강 흐르고 시간의 바다로 달려가네 마을로 들어서기 전 건너던 조그만 돌다리 이제는 돌아 갈 수 없는 세월의 다...

나의사랑 어여쁜이여 이무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 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어 새들 노래 할 때 이르니 산비둘기 소리 이땅에 들리는 구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 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 익었고 포도나무 꽃이 피어 그 향기를 날리누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날은 기...

그대있음에 이무하

늘 눈부시게 푸르른 하늘 아니어도 하늘은 여전히 하늘이듯 늘 이슬 머금은 청초한 꽃 아니어도 꽃은 마침내 꽃이듯 이 밤 다시 별은 빛나건만 내 짐짓 우러르질 않아 하여 거기 없는 듯 여김을 받아도 필경 거기 있듯 바람처럼 보이지 않아도 미풍에도 떨리는 잎새 그렇게 내 곁에 있는 그대 그대 있음에…. 여전히 눈부신 하늘이 저토록 어여쁜 꽃 이 밤 다시...

바람길 이무하

봄 나비 날아간 뒤에 이는 바람 결 따라 가보련 진달래 바알간 그 볼에 입맞추고 성근 솔밭 사이 시내를 건너 어디로 가나 무얼 찾아 가나 저 바람 길 따라 가보련 빈 들을 지나 이 산을 다 못 넘고 벌써 해는 지고 어두워 오네 얼마쯤 왔을까? 여긴 어디일까? 나비는 보이지 않네 진달래 바알간 그 볼에 입맞추고 성근 솔밭사이 시내를 건너 어디로 가나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무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도다 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다녀도 두려워 않으리 그 함께 하시니 주의 지팡이로 날 안위하시네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기름으로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네 ...

나의 사랑 어여쁜이여 이무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 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며 새들 노래할 때 이르니 산비둘기 소리 이땅에 들리는구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 익었고 포도나무 꽃이 피며 그향기를 날리누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

그러므로 이무하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겐 결코 정죄함이 없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릴 해방했네 주를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름 받은 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겠네 환난 고통 핍박 위험 사망이나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릴 끊을 수 없네 다 사라지리라 다 사라지리라 ...

휘장을 열고 이무하

내 죄와 허물 주께 고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들으소서 십자가 앞에 나가오니 그 피로 깨끗게 하소서 내 상한 마음 당신께 드리니 이 모습 이대로 받으소서 내 영혼 각을 뜨고 그 뼈를 꺾어 그 거룩한 불로 태우소서 주여 우리 붉은 죄 흰 눈과 같이 내 상한 마음 새롭게 하소서 그 피로 그 거룩한 불로 내 이제 휘장을 열고 성소로 나아가 주님 보좌 ...

유월절 어린양 이무하

유월절 어린양 흘린 피기드론 시냇가 건너시던 주님발목을 덮었네그 무거운 십자가 지고저 골고다 언덕 오르시던 주님이마엔 피와 땀방울이이제 더 이상 그 양의 피아무런 소용없네단번에 드려진 주님의 피우리를 깨끗케해유월절 어린양 흘린 피기드론 시냇가 건너시던 주님발목을 덮었네그 머리엔 가시면류관허리엔 창자국 여윈 손과 발 못박혀나무에 달리셨네이제 우리 휘장을...

낮은데로 이무하

저 바위를 뚫고 서 있는 나무 그 모양 비록 없으나 아무라도 뽑지 못해 그리 못하지 저 바위를 깨기까지 저 바위틈에 숨어 얼굴 내민 꽃 그 향기 비록 적으나 누구라도 꺾지 못해 그리 못하지 저만치 홀로 피어 있네 저 바위를 돌아 흐르는 물은 아무런 말 없으나 그 무엇도 막지 못해 그리 못하지 낮은 데로 흘러가지 이 풍진 세상 빈 몸으로 와 내 비록 보...

느헤미야 (With 소울 싱어즈) 이무하

그 때 예루살렘 성 무너져 성문은 불타버렸네 그 소식 들은 느헤미야 슬피 울며 주께 기도했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 죄를 주 앞에 고하오니 귀를 여사 이 기도 들으소서 그 때 느헤미야 은혜를 입어 왕의 술 관원이 되었네 어느 날 그는 왕에게 고했네 나로 저 성을 회복케 하옵소서 예루살렘에 돌아왔으나 방해하는 무리들 있었지 허나...

오! 리오 이무하

그대 아름다운 리오 그대 내게 말하지 그분 마지막 손길 머문 곳이라고 오 리오 그러나 이제 그대 그 가파른 바위 산위에 그분 콘크리트로 가두어 세워 놓았다 오 리오 오 콘크리트 크라이스트 그는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아무런 말도 없이 무거운 두 팔 어색하게 벌리고 서있네 오 콘크리트 크라이스트 오 콘크리트 크라이스트 그 무거운 발등상아래 어두운 방 하나...

피난처 (With 최성균, 이길승) 이무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산이 요동해도 우린 두려워 않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소를 기쁘게 하네 하나님이 거기에 계서 요동치 않고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심이라 그가 땅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시며 활을 꺾고 수레를 불사르는도다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

기쁨의 노래 이무하

저 광야와 메마른 땅 기뻐하며 저 사막의 백합화 피어 즐거워하며 기쁜 노래를 불러 시온의 아름다움 여호와의 영광 그 아름다움 보리라 너희 약한 손 강하게 떨리는 무릎 굳게 하며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곧 다스려 주시리 그가 오사 널 구원하시리 눈먼자 눈을 뜨고 귀먼자 귀가 열릴 것이며 저는 자 사슴같이 뛰놀고...

하박국의 기도 (With 최성균, 이길승) 이무하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 잊지 마소서 하나님이 위에서 오사 거룩한 자 산에서 오시네 그 영광이 하늘을 덮고 그 찬송 온 세계에 가득하도다 그 영광이 하늘을 덮고 그 찬송 온 세계에 가득하도다 그 찬송 온 세계에 가득하도다

어떤 노래 이무하

무화과나무 무성치 않으며 포도나무 열매 없으며 감람나무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 하나 없을 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즐거워하리 그 구원의 하나님을 인해 내 기뻐 기뻐하리로다 무화과나무 무성치 않으며 포도나무 열매 없으며 감람나무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 하나 없을 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즐거워...

새날 이무하

해는 기울어 산에 걸리었고 어둠이 내려와 세상을 덮으니 저문 하늘로 거기 별 하나 떠오는구나 밤이 깊을 수록 어두움도 짙어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 가까우리니 저 어두움 뚫고 이 땅에 새날이 온다 밤이 깊을 수록 어둠 짙을 수록 새날이 온다 이 땅에 새날이 온다 밤이 깊을 수록 어둠 짙을 수록 새날이 온다 이 땅에 새날이 온다 저 어둠을 뚫고 이 땅에 새...

Lord Here I Am 이무하

Lord I am willing to be helpless helpless again and again Lord I am willing to be helpless helpless again and again Cause I know I'll have the sweetest purist absorption of holy spirit only when I'...

이무하

네 안에 한 아이 울고 있네 너 다가가 안아주렴 괜찮아 문제없어 니 잘못 아니라고 너 여전히 너무 귀하다고 아이야 이제 일어나 우리 함께 떠나자 길은 멀고 험하여도 끝내 가야 할 길 더러는 어려움도 참 좋은 친구라 때론 거센 비바람 모진 눈보라 쳐도 우리 끝내 가야 할 길 앞에 있으니 저 높은 산 여기 깊은 강을 건너 바다 그 너머로 먹구름 일어나면 ...

청춘 이무하

너청춘의 때아름답던 날이문득 그렇게 지나가기 전에난 아무 낙이 없다할때 가깝기 전에널 기다리는 이있음을기억하라저 하늘 해와 달과 별들어둡기 전에비 뒤에 구름이다시 일어나기 전에해 기울어 어둠이 찾아오면 곧 문은 닫히고거리엔 사람들 갈 길 몰라 헤매이네그대 밤 늦도록 잠 못들고 고단한 몸 뒤척일 때누군가 다가와나지막히 속삭이네너청춘의 때힘겨운 날이문득이...

연어 이무하

너 마침내 저문 강 기슭 거슬러 오르는 구나 기억 할 수 있지 어느 야트막한 저 여울목 거기 반 투명의 동그란 가능성 일뿐 그렇게 한 예순 날 자고 나더니 금새 작고 예쁜 수줍던 아가미 매끈한 지느러미가 봄날 흐르는 물에 어린 몸을 맡겼지 언제나 바다는 널 품어 주었어 마치 투명하고 벽이 없는 어항처럼 끝이 없는 태평 한 바다 그 깊은 어디...

끊어진 길 이무하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말 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 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저 부는 바람에 실려 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 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그길 끊어진 너머로 나는 가려네

먼길 이무하

어젯밤엔 꿈을 꾸었네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인 눈 이불속에 잠이 들었네 나는 끝없이 오는 저 눈 속으로 먼길 떠났네 어디쯤에 나는 와있는지 먼 곳에서 들리는 소리 내 옛동네 구세군 예배당 그 아름답던 새벽 종소리 나는 문득 깨어 일어나 창밖을 보네 내 어릴적 부르던 노래 생각나서 "탄일종이 울린다" 어린 동무들 예배당으로 부르며 가...

사랑은 이무하

사랑은 바람처럼 그렇게 몰래 다가와 내 깊은 잠 흔들어 깨워 내 마음 눈뜨게 하네 사랑은 봄날 단비처럼 그렇게 더디 내려와 메마른 내 영혼의 샘 어느새 넘쳐흐르게 하네 사랑은 음 음- 그 무엇 찾으려 헤매이던 지난 날들이 이젠 강물처럼 흘러 가버렸네 그 어둡고 아픈 기억들 그 모든 것들은 고이 묻어 두리라 이제 그 무엇 찾았으니 사랑은 놀라운 선물 참...

나 이제 이무하

어느 때는 바위처럼 끄떡없는 어깨이고 싶었네 한때는 바다와 같이 그 끝없이 넓은 마음이고 싶었네 하지만 이젠 아랑 내 너무 작은 걸 저 시냇가에 조그만 돌맹이처럼 또 어느때는 그름과 같이 저 높푸른 하늘로 나 자유 했었네 또 한때는 저 높은 산꼭대기 그 곳에 내 머릴 두고 싶었네 하지만 이젠 알아 내 너무 낮은 걸 저 들펀에 풀꽃처럼 하지만 이젠 알아...

예수원 이무하

나 이제 가려네 음그 깊은 골짜기 건너 저 산마을 꿈에 그리던 곳거기 아름다운 사람들 살고 있어대천덕 할아버지 제인 할머니내 친구들 음보고 싶은 얼굴 음가장 낡은 기차를 타고오 신기한 이름의 역을 지나 태백에 이르면거기서 내려 읍내 버스를 타고 하사미 마을로저 언덕 위 목장을 지나 저 산길 오르면어디선가 날아 온 산새 저만치 앞서가네길가에 핀 꽃들 웃...

서울엔지금비 조재민

서울엔 지금 비내리고 있어 슬픈 네눈물같은 소낙비가 우산도 없이 나홀로 걸어가지만 아직 떠나지 않은 너의 향기가 날외롭게 해 하늘이 무너져 버릴것만 같은 사랑의 그 아픈 이별을 영원히 잊을순 없어 서울엔 지금 비내리고 있어 마지막 네모습처럼 소낙비가 서울엔 지금 비내리고 있어 나의 못다한 사랑 빗물되어 어둠이 지는 거리를 헤매이지만 아직 느낄

창밖에는 비내리고 리화

창밖에는 비 내리고 그이 앞엔 차 한 잔 나는 구두만 내려다보고 그이는 담배만 피웠어요 그리고는 아무 것도 없었어요 바라봄도 음악도 한마디 말도 창밖에는 비 내리고 빈 자리엔 차 한 잔 나는 허공만 올려다보고 그이는 말없이 떠났어요 그 때까진 그래도 참았어요 슬픔도 아픔도 눈물까지도 그러나 말없이 다가온 레지가 그이의 식은 찻잔 가져갈 때 말없이 다가...

온 땅은 하나님의 성소 이무하, 부흥한국싱어즈

온땅은 하나님의 성소 내가 선곳 거룩한 땅너는 이제 너의 신을 벗고 주님을 섬기라온땅은 하나님의 성소 하늘 열매 열리는 땅너는 이제 너의 힘을 다해 주님을 섬기라너는 온 땅이 온 땅이 주 영광 보게 하라 온 땅이너는 온 땅이 온 땅이 주 노래 하게 하라 온 땅이이 땅은 하나님의 동산 주가 주신 소명의 땅너는 이제 손에 쟁기 잡고 주 위해 일하라이 땅...

체념 / 반항 Resignation / Rebelion Jnhn

낙엽에 비내리고 어둠은 심장을 얼리고 반복된 무의미에 닳아가는 영혼의 수명 기억의 그늘에서 난 이제는 다 너무 지쳐 그냥 조금 어지러 낙엽에 비내리고 어둠은 심장을 얼리고 반복된 무의미에 닳아가는 영혼의 수명

체념 Jnhn

낙엽에 비내리고 어둠은 심장을 얼리고 반복된 무의미에 닳아가는 영혼의 수명 기억의 그늘에서 난 이제는 다 너무 지쳐 그냥 조금 어지러 낙엽에 비내리고 어둠은 심장을 얼리고 반복된 무의미에 닳아가는 영혼의 수명

추억 박영민

잊을수가 있을까 사랑했던 님의 얼굴 비내리고 바람몰아쳐도 그리운 모습 남아있네 아름답던 꿈 먼이야기 즐거웠던날 사라지고 나혼자 남아서 쓸쓸한 거릴 거니네 비내리고 바람몰아쳐도 그리운 모습 남아있네 아름답던 꿈 먼이야기 즐거웠던날 사라지고 나혼자 남아서 쓸쓸한 거릴 거니네

애련 모순

시인처럼 때론 배우처럼 나를 바라보는 타인처럼 살다가겠지 비내리고 어둠들면 어찌하나요 너의 그자린 비어있는데 자꾸 추워져요 또 어두워요 따뜻한가요 너에 가슴은 버려두지마요 꿈속이라도 나를 포근히 안아줘요 시인처럼 때론 배우처럼 나를 바라보는 타인처럼 살다가겠지 비내리고 어둠들면 어찌하나요 너의 그자린 비어있는데 자꾸 추워져요 또 어두워요

애련 모순 Project

잊으려고 잊으려도 그리움 남는다면 나를 지나갔던 모든 기억들을 애써 지우지 않겠어 시인처럼 때론 배우처럼 나를 바라보는 타인처럼 살다가겠지 비내리고 어둠들면 어찌하나요 너의 그 자리 비어있는데 자꾸 추워져요 또 어두워요 따뜻한가요 너의 가슴을 버려두지 마요 꿈속이라도 나를 포근히 안아줘요 < 간주중 > 시인처럼 때론 배우처럼

아네모네 김재희

아네모네 꽃피던 그어느날 행복에 젖어 웃음짓던 그모습이 추억속의 그자리엔 비내리고 사랑의 흔적 모두다 간곳없네 계절이 또지나면 찾아오겠지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생각하겠지 아네모네 아네모네 음 음 아네모네 꽃지면 생각나네 자욱한 추억에 눈물짓던 그모습이@ 아네모네 꽃피던 그어느날 행복에 젖어

아네모네 김치켓

아네모네 꽃피던 그 어느날 행복에 젖어 웃음짓던 그 모습이 추억속의 그 자리엔 비내리고 사랑의 흔적 모두다 간곳없네 계절이 또지나면 찾아오겠지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생각하겠지 아네모네 아네모네 음음 아네모네 꽃지면 생각나네 추억에 젖어 눈물짓던 그 모습이 아네모네 꽃피던 그 어느날 행복에 젖어 웃음짓던 그 모습이 추억속의 그 자리엔 비내리고

아네모네 김흥국

아네모네 꽃피던 그 어느날 행복에 젖어 웃음짓던 그 모습이 추억속의 그 자리엔 비내리고 사랑의 흔적 모두다 간곳없네 계절이 또지나면 찾아오겠지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생각하겠지 아네모네 아네모네 음음 아네모네 꽃지면 생각나네 추억에 젖어 눈물짓던 그 모습이 아네모네 꽃피던 그 어느날 행복에 젖어 웃음짓던 그 모습이 추억속의 그 자리엔 비내리고

달구벌 아가씨 나성희

팔공산 끝자락에 사랑을 담아 고이고이 간직한채 기다린 님아 비내리고 바람불어 가슴이 메여도 언젠간 오실 님을 기다립니다 사랑의 이정표만 남겨 놓고서 이렇다할 저렇다할 말도 없이 애타게 기다리게 만들어 놓고 언제쯤 내곁으로 오시렵니까 팔공산 끝자락에 담은 사랑을 오늘도 기다리는 달구벌 아가씨 낙동강 물줄기에 사랑을 담아 굽이굽이 돌고돌아 기다린 님아 비내리고

운명(들꽃 한송이) 전인권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췄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 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 피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겠지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

운명(들꽃 한송이) 전인권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췄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 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 피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겠지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

운명 전인권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췃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 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나 나도 모르는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 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랏던 대지위 로 다시 꽃피고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수 있겠지 다시 또 태양이 빛나 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사랑 노래나 불러 보자 김선영

만나고 헤어지고 슬퍼지고 돌아서서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하늘은 비내리고 바다가 되고 바다는 구름되고 하늘이 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헤매이다 님 생각에 달을 보니 내마음도 네마음도 하나라네 헤매이다 님 생각에 별을 보니 온 곳도 갈 곳도 하나라네 에헤야 사랑

사랑노래나 불러보자 김선영

만나고 헤어지고 슬퍼지고 돌아서서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하늘은 비내리고 바다가 되고 바다는 구름되고 하늘이 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헤매이다 님 생각에 달을 보니 내마음도 네마음도 하나라네 헤매이다 님 생각에 별을 보니 온 곳도 갈 곳도 하나라네 에헤야 사랑

사랑노래나 불러보자 김선영 [성인가요]

만나고 헤어지고 슬퍼지고 돌아서서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하늘은 비내리고 바다가 되고 바다는 구름되고 하늘이 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헤매이다 님 생각에 달을 보니 내마음도 네마음도 하나라네 헤매이다 님 생각에 별을 보니 온 곳도 갈 곳도 하나라네 에헤야 사랑